[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면과 토지정보를 함께 열람할 수 있는 ‘도면서비스’를 시행한다.시는 대규모 사업 및 행정구역 변경으로 바뀐 지번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에 ‘바뀐 지번 찾기’ 안내서비스를 개설·운영한다.‘바뀐 지번’은 행복도시건설, 경지정리, 산업단지 등 대규모 사업 및 행정구역변경으로 종전지번이 없어지고 새로운 지번이 부여된 경우를 말한다.이에 따라 시민들은 개발지역 내 토지거래로 양도소득세 신고 시 필요한 종전 지번의 지목
당진시는 지난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홍장 당진시장 주재로 충청남도건축사회 당진시지회 이원규 회장 등 당진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축사 4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당진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축사 사무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 협조사항 전달과 지역생산 건설자재 및 장비 사용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 참석한 건축사 회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