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앞으로 역세권 복합용도개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대상에 일반주거지역을 포함하고 지구단위계획으로 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경우 용적률을 최대 700%까지 완화할 수 있다.또 준주거지역에서 용적률을 높이는데 일조권 규제 적용에 문제가 없도록 건축법상 채광 등의 확보를 위한 높이 제한도 최대 2배까지 완화할 수 있다.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역세권 고밀 개발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지난달 26일 시청 중앙탑 회의실에서 열린 충주시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도촌지구 등 5개소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 심의안건이 원안가결 됐다고 밝혔다.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대상지는 1994년부터 2005년까지 주거형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 지역으로 금가면 도촌지구, 수안보면 수회지구, 대소원면 독정·만정지구, 중앙탑면 탑평1지구 등 총 5개 지구이다.해당 지구는 주변여건의 변화에 불부합된 시설로 인해 주민불편 민원이 빈번한 지역이었다.이에 따라 충주시는 기존 계획된 일부 불합리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충주시가 기업도시 내 미분양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서충주신도시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시는 지난 9월에 열린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주덕읍 화곡리 1111번지 일원에 대한 기업도시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을 수정가결 했고, 이달 9일 도시관리계획으로 변경결정 고시했다. 기업도시는 2012년에 준공됐으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충주시는 주민편의를 위해 대소원면 검단리 2번지 일원 4만1333㎡의 하검단지구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검단지구는 옛 국토이용관리법에 따라 지난 2001년 10월 취락지구 개발계획으로 승인 고시된 지구로, 현행 법률에 따라 2011년 주거형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돼 관리되고 있는 곳이다. 그러나 이곳
대전시가 가수원택지개발사업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에 대해 지난달 31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결과 가결됨에 따라 오는 25일자로 도시관리계획(제1종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고시한다고 밝혔다. 가수원지구는 지난 1988년도에 택지개발사업이 준공된 지역으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51조의 규정에 따라 사업 준공 후 10년이 경과한 지역에 대한 관련법 개정 등 여건변화에 따라 불합리한 도시관리계획을 정비하고 토지이용의 합
청주시(시장 남상우)는 모충동 335-175번지 대성주택 일대 모충2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조감도)에 대해 사업시행 인가 고시에 들어간다. 시는 1971년 건립된 후 37년이 경과되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성주택 일원에 대해 16개동 1279세대 규모로 공동주택을 건설해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7년 4월 충북도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 돼 지난해 10월 2차 주민설명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