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11일 오전 대전문정중학교 대강당에서 '청소년 국제교류 베트남 레뀌돈중학교 방한 환영행사'가 개최됐다.이 행사는 대전 서구청과 베트남 박장시 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문정중학교와 레뀌돈중학교 간 국제교류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가야금 연주 등 문정중의 환영공연과 전통 무용 등 레뀌돈중 방문단 공연, 동아리활동 체험(댄스교실, 요리실습), 시설견학(도서실, 음악실) 등으로 구성됐다.레뀌돈중 방문단(교장과 학생 등 총 14명)은 행사를 마친 후 2박 3일간 호스트 희망 가정에서 홈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