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9년도 산업관광 육성 공모사업’에서 ‘1500년이 만들어낸 한산모시, 소곡주 명장체험’ 사업이 최종 선정돼 2억 원을 지원받는다.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12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1차 서류심사, 2차 PT심사, 3차 현잔심사를 거쳐 산업자원 소재 특색성, 문하적 관광상품화 유망성, 사업추진 계획 적절성, 지역기여도,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서천군을 최종 선정했다.서천군 ‘1500년이 만들어낸 한산모시, 소곡주 명장체험’ 사업은 지역의 무형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