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시행한 2020년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면서 수변구역 주민에게 먹는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자라나는 미래세대 어린이 청소년 등에게 새로운 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7일 충주시에 따르면 △앙성면 지방상수도 공급사업(21억원) △민물생태체험관 건립사업(1억5000만원) △친환경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생태관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이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단양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24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은 관람객이 29만4000명으로 집계됐으며 16억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다누리아쿠아리움은 해마다 관람객이 증가해 2012년 개장한 뒤 인기를 끌고 있다.올해 역시도 지난 동기 대비 이용액과 수입액이 각 5∼6%씩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관광객과 지역사회의 특색을 반영하여 볼거리, 전시 및 공연공간을 활용한 지역의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 봄 여행주간의 나들이 행선지로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주목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봄 여행주간이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16일간 할인 이벤트와 함께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치러진다. 죽기 전에 해봐야 할 버킷리스트에 늘 손꼽히는 패러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생태관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이 지역경제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을 찾은 관람객이 29만2104명으로 집계됐고 17억4443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해마다 관람객이 증가해 2012년 개장한 뒤 지난해까지 총 197만명
단양군의 대표 축제인 제30회 단양소백산철쭉제 행사에 개막 4일만에 10여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단양을 찾은것으로 집계됐다.30돌을 맞은 소백산 철쭉제 추진위는 예년의 행사보다 많은 볼거리와 각종 부대행사를 준비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지난 25일 개관한 단양 多-누리센터는 단양군이 관광단양의 중심지 역활을 부여하며 심혈을 기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