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예산·홍성)이 국회의원 300명 중 지난해 가장 품격있는 언어를 사용한 정치인에게 주어지는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은 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대표: 이명수, 박찬대 의원)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김덕모 회장)가 2010년 제정한 상으로, 감정적인 언행이 난무하는 국회의 정쟁적 언어 사용을 개선하고, 정치 언어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특히 바른 정치 언어상은 한 해 동안 국회 국정감사,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조승래(민주당·유성구갑) 국회의원이 16일 '제8회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시상식'에서 바른언어상을 수상했다.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주최·주관하고 국회일치를위한정치포럼이 후원하는 시상식은 정쟁적 언어 사용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올해로 8회 째를 맞이하고 있다.조 의원은 "오늘 주신 상은 앞으로 더욱 배려와 존중을 담은 언어를 사용해 정치 품격을 높여달라는 국민의 뜻으로 받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청신문=음성] 김학모 기자 = 경대수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이 지난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회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시상식에서 바른언어상을 수상했다.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은 올바른 언어 사용을 통한 정치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개최되어 왔으며,“경대수 의원은 지난해 의정활동을 모니터링 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