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천안준법지원센터, 집행유예 취소신청해 법원서 인용 결정[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집행유예와 함께 선고된 보호관찰명령을 불이행한 20대가 교도소에 수감돼 징역을 살게 됐다.법무부 천안준법지원센터(이영호 소장)는 정당한 사유 없이 고의적으로 수강명령(준법운전) 집행을 기피한 A(22)씨에 대해 집행유예 취소를 신청해 법원에서 인용 결정을 받아냈다.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A씨는 지난 2018년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2년 및 수강명령 40시간을 부과 받았다.그러데 A씨는 관할
홍성보호관찰소(소장 양현규)는 법원에서 야간외출제한명령을 위반하고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을 기피한 예산군 예산읍에 거주하는 무직에 특수절도 등 범죄전력 4회인 김모(17)군 을 구인해 대전소년원에 유치했다.이에 김군은 지난 10월 대전지방법원가정지원으로부터 보호관찰명령과 함께 야간외출제한명령 2개월을 부과 받았으나 야간외출제한명령을 위반하고 가출해 2개월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