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가 도심 주차난 해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차장 나눔시책에 교회가 적극 참여하고 있다.청주시는 11일 오후 3시 집무실에서 서남교회(담임목사 장승권), 복대교회(담임목사 신조우)와 ‘교회주차장 공유협약’을 체결했다.주차장 공유협약은 부설주차장 유휴 주차면을 공유(개방)해 지역주민 주차난 해결을 위한 것이다.이번 협약으로 서남교회 주차장 160면, 복대교회 주차장 314면 등 총 474면의 주차장을 지역주민에게 공유(개방)한다. 청주시는 주차장 시설개선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주차장 개방시간은
- 93세 나이에도 한글 깨우쳐 편지 읽는 할머니-정부와 市의 지원 없어 갈수록 운영 어려워… 청주 세현순복음교회 노인대학의 어르신들이 20대 청춘보다 즐겁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있어 인근 노인 분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이들은 노래와 건강 체조를 통해 노년의 삶을 즐거움과 행복함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한글학과, 영어학과, 컴퓨터학과, 서예학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순철)는 복대교회 이미용 봉사단(단장 김기호) 후원으로 3개 경로당을 방문 할머니, 할아버지 50여명에게 이·미용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미용봉사활동은 복대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경로당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미용 봉사단 8명과 신율, 짐대, 대원경로당을 찾아가 할머니에게는 머리손질을 할아버지에게는 머리를 깎아주고 정성스런 안마로 피로를 풀어주기도 했다. 이날 머리를 자른 대원경로당 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