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곡교천을 시의 대표적 명소이자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선7기 아산시는 2년차에 접어들며 성장 속 삶의 질 향상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50만이 살아도 넉넉하고 쾌적한 명품도시를 만들어나갈 구체적 계획을 실행 중이다. 1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도시숲을 조성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 곡교천이 환경부로부터 국가하천으로 최종 지정받아 곡교천 개발을 위한 마스터 플랜이 탄력을 받게 됐다.곡교천은 아산시와 천안시를 동서로 흐르는 총 38.89㎞ 연장 하천으로, 이번에 상류부 20.5㎞가 추가로 국가하천으로 승격돼 우리시 전 구간이 국가하천으로 지정·관리된다.이번 국가하천 승격으로 곡교천 정비사업이 전액 국비로 국가에서 추진하게 돼, 시는 시민친화 체육여가공간 조성 ‘곡교천 마스터 플랜’ 수립해 곡교천 정비사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시는 지난 6월 곡교천 복합 체육․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25일 아산시 주요현안사업장 4개소를 방문해 시가 나아갈 방향과 향후 추진계획을 관계공무원과 논의했다.특히 우기대비와 맞물려 마지막으로 방문한 곡교천 봉강지구(탕정면 갈산리, 매곡리 일원)에서 건설과장의 브리핑을 간단히 접한 후 다시하번 현장에서 체육과 여가가 있는 곡교천 봉강지구의 청사진을 구상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가 선제적으로 ‘곡교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있는 것은 곡교천 봉강지구가 아산시민 특히 탕정면과 배방읍 주민들의 휴식, 체육공원으로 사랑받을 장소다.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