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박순현 삼성폐차주식회사 사장이 '중소기업인 대회' 유통서비스 부문에서 대통령 상을 수상했다.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자동차관리사업의 선진질서 확립과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폐차업의 해체재활용기술의 표준 모델을 제시해 폐자원의 재활용과 환경오염방지에 기여했다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