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7월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지만 충북의 사적모임 제한은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 단계를 현행 5단계에서 4단계로 줄이는 동시에 영업제한 등을 완화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7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새 체계는 인구 10만명당 확진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충북 옥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136명이 진단 검사에서‘음성’판정을 받았다.옥천군보건소는 28일 오전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이 같은 검체 검사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옥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이원면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는 27일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원면의 한 사업장에서 일하는 A씨는 직장 동료 중 1명(대전 105번 확진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A씨는 퇴근 후 이원면의 한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