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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시는 지난해 해운법 개정과 올해 하반기 연료운반선 준공으로 도서주민들의 생활연료 공급이 대폭 확대돼 정주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육지와 떨어져 있는 도서민이 사용할 유류와 가스 등 생활연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해상운송비 일부를 보령시에서 민간 특수화물선을 임대해 지원해왔으며, 해당 예산은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각각 30%와 70%를 부담했다.하지만 지난해 11월 국회에서 해운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통과돼 올해 6월부터는 정부가 50%를 부담하고, 충청남도와 시가
보령
박봉석 기자
2019.01.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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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민선5기 시장 공약사항 평가단 회의에서는 9월말 현재 추진불가 3건을 제외한 총 70건 중 완료 49건, 정상추진 15건, 장기추진 6건으로 70%의 진도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 6월말에는 64건의 공약이 이행돼 91.4%에 달할 것으로 보고됐다.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중부발전 본사이전 임기 내 실현, 일자리 창출 등 지
보령
김환형 기자
2013.10.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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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의장 김정원)는 의원 본연의 직무에 충실하고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연구단체모임의 활동과 시민을 위한 조례 발굴 등 역량 강화에 힘써온 결과 최근 그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지난 5일 제1차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박상배)를 개최하고 조례 운용상의 문제점과 상위 법령과의 불일치한 조례 20건을 정비했다.조례특위는 지난 3월 위원회 구성후 6개월
보령
김환형 기자
2013.09.1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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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천연가스 조기공급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제천관리소(봉양)에서 단양관리소(매포읍 어의곡리)에 이르는 전체 구간 35.5㎞ 가운데 85%인 30㎞를 완료하고 잔여구간 5.5㎞를 남겨두고 있다. 또한 공급관리소인 매포관리소와 단양관리소 설치를 위한 토지보상도 완료 돼 당초 계획대로 오는 6월말이면 사업이 무난히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양군 천연가스 조기공급사업은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한국가스공사에 추진하는 사업으로 단양지역 천연가
충청신문/ 기자
2011.01.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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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소외계층과 함께 겨울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07 월동기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 시가 마련한 월동기 종합대책으로는, 저소득가구 생활안정 지원대책을 비롯해 기초생활수급자 탈락 지원대책, 생활연료 안정적 공급대책, 동파예방 대책 등이다. 먼저, 저소득가구 생활안정 지원대책은 490가구에 20만원의 주·부식비를 지원하고 900가구에 김장 20~30포기를 전달하며 260가구에 연탄 300장씩을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충청신문/ 기자
2007.12.09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