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 중구 오류동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1일 서대전역광장에서 ‘제7회 오류동네 가을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구의 ‘찾아가는 문화행사’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구 보조금 600만원과 문화재단 보조금 및 자부담으로 마련됐으며, 주민이 함께 모여 문화공연을 즐기고 참여와 어울림을 통한 주민화합의 장이 되도록 8개의 오류동 자생단체협의회가 함께 준비한다.농악교실의 신명나는 풍물을 시작으로, 줌바, 라인댄스교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오류초등학교 학생들의 댄스공연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 중구는 제13호 태풍의 북상으로 이번 주 개최예정이었던 마을 축제를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이로써 ‘제10회 태평고을 유등천 달빛 음악축제’는 오는 18일 오후 6시 태평교 유등천 하상에서, ‘제7회 오류동네 가을한마당’은 10월 11일 오후 5시 서대전역광장에서 펼쳐진다.마을 축제 담당자는 “주민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출연진 섭외하고, 홍보까지 나서며 열정을 다해 축제를 준비했는데, 연기돼 조금 아쉽지만, 축제가 연기되면서 좀 더 생긴 시간만큼 축제 완성도를 높이고 더 많은 홍보로 지역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가을의 문턱으로 넘어가는 9월 첫 주,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지역 주민이 한마음으로 어울릴 수 있는 마을축제가 5일과 6일 중구에서 잇따라 열린다. 오는 5일 오후 5시부터는 서대전역 광장에서는 오류동 자생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제7회 오류동네 가을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참여와 어울림을 통한 주민화합의 장으로 마련되는
(사)대전시관광협회가 2일 오후 서대전역광장에서 대전지역 관광업종사자들이 모여 호남고속철도(KTX) 서대전역 운행편수 증차 관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이일행 대전시관광협회 회장은 호남선은 서대전역은 대전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산이며 동력이자 대전의 상징으로 호남KTX 서대전역 경유는 당연하고 운행편수도 증차돼야 한다.”고 말했다.
오는 29일부터 10월4일까지 지하철 대전역 지하로비 전시공간에 ‘2011대전시 옥외광고 대상전’수상작품이 전시된다.옥외광고물 수준향상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 옥외광고 대상전에는 총43점이 출품돼 이중 동혜원·배성희(혜천대)씨의 ‘아이조아 어린이병원 Sign Plan’과 최종복씨의 ‘청실홍실’이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또 박영주씨 ‘한우전문점 음메’, 김홍은씨 ‘옛소리’, 이상수씨 ‘서대전역광장 주변 가로경관 개선사업’, 이그림·김미
대전에 40층이상 초고층 주상복합과 대규모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대전시는 최근 건축심의회를 열고 오류동 서대전역 광장 우측편에 지상 45층 주상복합아파트와 봉명동(유성4가~만년교)에 지상 37층 주상복합아파트, 둔산동 대전정부청사 앞에 지상 18층의 관광호텔 건립을 심의의결 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구 오류동 서대전역광장 우측편에 들어설 예정인 지상 45층 주상복합아파트는 근린생활시설과 28실의 오피스텔 등 총290세대의 규모로 본격적인 사업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