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자동차 사고 과실 분쟁 심의와 풍수해보험 사업 대상 확대로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올해 달라지는 보험제도의 골자는 '소비자 보호 강화'다.2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자동차 사고 과실비율 분쟁 심의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협회가 마련한 심의위원회는 전문 변호사들이 합리적인 과실비율을 결정해 소송을 대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2월부터는 자기차량손해 담보 미가입 차량 사고와 동일 보험사 가입자 간 사고에도 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지난해 22개 시군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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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2019.01.02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