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의 갯벌과 태안 해안사구, 광천 독배 토굴과 독살 등 전통 어업유산 등이 고화질 영상과 사진으로 구축돼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충남문화관광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은 충남의 해양 자연유산과 어업유산을 고해상도 디지털 영상 및 사진 자료로 구축해 국민들에게 개방하는 ‘공공저작물 디지털 전환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호서대학교는 법경찰행정학과 재학생과 교수 200여 명이 MT 기간인 지난 29일 충남 태안군 신두리 인근 해안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법경찰행정학과의 전통적인 MT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2019년 이후 재개되었다. 환경정화 활동을 기획하고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태안군이 군민 삶의 질 향상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하수도 시설 확충에 나선다. 군은 13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상하수도센터 정례브리핑을 갖고,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과 노후관로 정비,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등 각종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군민 편의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최근 관광인구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1970년대 이후 국내에서 자취를 감춘 소똥구리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해안사구이자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 터를 잡게 됐다. 태안군은 지난 13일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가세로 군수와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을 비롯해 환경부·국립공원관리공단·금강유역환경청·문화재청 관계자, 모항초 학생 및 지역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국내 최대 해안사구가 위치한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래조각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군은 오는 15일부터 9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원북면 신두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전문 모래조각가가 강사로 참여하는 모래조각 체험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래조각 체험교실은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에 습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첫 주말,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 개장 첫날 15만 명의 피서객이 몰렸다. 보령 대천해수욕장의 개장일은 7월 1일이다. 지난해엔 대천해수욕장 개장 첫날 12만 2300명이 찾은 것보다 많은 수치다.보령시는 코로나19 종식 선언 후 처음 맞는 여름인 만큼 많은 작년보다 많은 피서객이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가 해수욕장을 찾는 일부 피서객들의 발걸음에 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 6일 기준 전국의 해수욕장들이 개장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태안군의 대표 여름 축제 ‘태안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오는 7월 8일 근흥면 연포 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태안군이 주최하고 태안 모래조각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생태관광 축제로, 전문작가의 모래조각 전시와 아마추어 작가들의 조각 경연을 비롯해 모래를 활용한 각종 프로그램을 만끽할
[충청신문=태안] 장영숙기자 = 태안군이 안정적 하수 관리를 위해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 2개소를 동시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군은 총 사업비 115억원을 들여 2020년부터 남면 청포대와 이원면 포지리에서 공공하수처리시설 조성에 나서 최근 준공하고 이달부터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62억원이 투입된 청포대 공공하수처리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와 충남대 산학협력단 충청 씨그랜트센터가 도내 연안 침식의 원인을 찾고, 이에 맞는 보전 방안 마련에 힘을 합친다. 도는 30일 충남대 회의실에서 ‘침식해안 보전방안 연구’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병용 도 해운항만과장과 국립해양생물 자원관,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충남수산연구소, 충남연구원 관계자 등이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애월장흥한우 신두리 대표가 한밭대학교에 후원의집 장학금 1200만원을 기부 약정했다. 애월장흥한우는 대전 유성구 봉명동 소재 음식점으로 약정식에는 한밭대 오용준 총장과 배성민 기획처장, 신두리 대표가 참석했다. 신 대표는 “한밭대학교의 발전을 기원하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태안군의 대표 축제로 손꼽히는 ‘태안 모래조각 페스티벌’의 올해 개최지가 연포 해수욕장으로 최종 결정됐다. 군은 개최지 공모에 참여한 △연포 △신두리 △꽃지 △삼봉·기지포를 대상으로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개최지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진행한 결과 근흥면 연포 해수욕장이 적합성, 주민 참여도, 관광활성화 등 평가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계묘년 첫 해맞이 이후 20여 일 만에 다시 음력 새해가 찾아왔다. 새로운 시작을 도모하는 이 시기, 우리 인생을 닮은 구불구불한 길을 걸으며 올 한해 다짐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새해 맞이 힐링 걷기여행에 제격인 충남 태안군의 주요 걷기길을 소개한다.▲솔향기길- 소나무와 바다 내음 가득한 산책로솔향기길은 지난 2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 당시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원활한 방제작업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모여 닦은 길로, 울창한 소나무와 푸른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국
[충청신문=태안]장영숙 기자 = 태안군이 자랑하는 전국 최대 해안사구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개최된다. 군은 오는 11월 5일 하루간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 일원에서 ‘2022 대한민국 사구축제’가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된 해안사구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오랜 시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최근 가을을 맞아 전국적으로 여행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 엠티(MT)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는 태안군이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의 대표적인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에 위치한 한 리조트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시설 이용객 수는 지난해에 비해 30~40% 늘었으며 특히 최근 대학생들의
[충청신문=태안] 류지일 기자 = 무더운 날씨가 엄습하는 여름, 당장이라도 시원한 바다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다.휴가철의 시작인 만큼 어딜 놀러 가야 할지 고민인 이들도 많을 텐데. 휴가를 계획 중인 당신에게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휴가지를 소개한다.태안반도는 530여 km의 긴 해안선을 따라 국내 최다인 32개의 명품해수욕장을 비롯해 천혜의 자연경관과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고루 갖춘 휴양관광도시다.이곳은 천혜의 경관 자랑하는 태안 8경이 있고 서해안 고속도로와 대전-당진간 고속도로가 근접해 있어 부담 없이 찾기
[충청신문=태안] 류지일 기자 =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가 한국관광공사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되며 가을 힐링여행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9월 가볼만한 여행지로 천리포수목원 및 민병갈 식물도서관, 신두리 해안사구, 파도리 해수욕장 및 해식동굴, 청산수목원을 소개했다. 월별 가볼만한 곳은 여행기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코로나19로 지친 충남도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미술작품 전시와 무용 그리고 악기 연주까지 한 자리에 모였다.다원예술 ‘화무악(畵舞樂)’은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된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망각; 흔적이 사라지는 공간’을 주제로 그림 화(畵), 춤출 무(舞), 풍류 악(樂)의 3가지 장르로 공연했다.충남도와 충남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낯선 이국적인 풍경이 물씬 나는 해안사구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배경으로 현대무용과 한국무용, 동양화 작품을 이용한 3개의 옴니버스 형태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충청신문=태안] 김정식 기자 = 태안군이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해안사구인 신두리 해안사구의 종합 정비에 나선다. 군은 지난 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군의회, 문화재청 관계자, 자문위원 등이 모인 가운데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내년부터 2031년까지 단기, 중
[충청신문=태안] 김정식 기자 = 태안군 ‘안면도’와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신두리해안사구’가 지난 28일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ㆍ주관하는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 대표 관광지를 선정하고 홍보해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선정 중이다.올해는 ‘예비후보선정(2019-2020 100선 상위 50개, 광역지자체 추천 120개, 빅데이터분석 30~50곳)’과 ‘후보심사(정성, 정량평가 및 현장모니터링)’를 거쳐, 한국관광공사와 외부전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2020년은 태안 미래 백년을 위한 ‘더 큰 도약’의 한 해로 만들겠습니다!”가세로 태안군수가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군정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가 군수는 “우선 새해 벽두부터 광개토 대사업의 성과가 실현되어가고 있는 소식을 전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50년 간 태안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도 38호 이원-대산 구간 연륙교 건설(L=5.61km, 2983억 원)과, 국지도 96호 두야-신진도 구간 4차선 확·포장 사업(L=16.6km, 1348억 원)이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서산시·태안군)은 26일 “내년 서산·태안 국비확보액(교부세 제외)이 서산시 2,379억, 태안군 1285억원으로 총 366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에 따르면 내년도 서산시 국비확보 주요사업으로는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 307억원(총사업비 2305억원) ▲대산-당진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해안사구인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사구 축제가 열린다.군은 오는 23일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 일원에서 ‘바다와 모래가 만든 생명의 언덕’이라는 주제로 ‘2019년 제5회 대한민국 사구축제’를 개최한다.사구축제는 지난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생태관광모델 10대 사업지이자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신두리 해안사구의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사구 이미지와 부합되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생태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군이 내년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도’ 확대 방안 모색에 적극 나섰다.‘주민참여예산제도’란 예산결정 과정에 지역주민의 의사를 반영해 재정 민주성·투명성을 강화하는 제도로, 가세로 군수는 ‘주민참여예산제 확대운영’을 공약사항으로 제시한바 있다.이에 군은 기존 15일이던 ‘주민제안사업 공모’ 기간을 30일로 연장하는 한편, 올해 처음으로 읍·면별 지역위원회를 구성, 공무원 중심으로 사업우선순위가 정해지던 것을 주민 스스로 정하도록 해 ‘완전한 주민주도형
[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도는 오는 26일까지 도내생태여행지 10선을 SNS로 소개할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홍보단은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SNS에서 도내 생태여행지 10선을 촬영한 사진 또는 동영상 등을 게재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생태여행지 10선은 ▲공주 계룡산 ▲논산 대둔산 ▲금산 금강 ▲청양 칠갑산 ▲보령 소황사구 ▲태안 신두리사구 ▲태안 안면도 송림 ▲서산 천수만 ▲서천 금강하구 ▲예산 황새공원 등이다.SNS를 운영하는 국민 누구나 도 홈페이지((www.chungnam.go.kr)에서 홍보단 참여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된 국내 최대의 해안사구가 있는 태안군 신두리 해변에서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군은 7월 13일 원북면 신두리 사구센터 일원에서 ‘제17회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이하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태안군이 주최하고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찬란한 태안! 낭만의 금빛모래!’라는 주제로 60개 팀 400명이 참가, 모래조각 경연대회(14일)를 통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이와 함께 ▲모래 썰매장(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