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 ‘생활방역기동대’ 지역방역・일자리 창출 효과 발생”“대덕특구 활용 ‘4차 산업 혁명 선도할 수 있는 정책’ 추진 중”공약사업 35개 중 완료 23개・정상추진 6개 등 이행률 90%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기 위해 새해 사자성어로 '이환위리(以患爲利)'를 선정하고 '대전환의 시대, 혁신을 선도하는 유성'으로 구정방향을 설정했다."고 밝혔다.정용래 청장은 주민자치 역량강화와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대덕특구를 활용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8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도서관 실버사서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은퇴한 장년층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인생 후반기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자 개설된 이번 과정에는 지난 4월 12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도서관 실무, 좋은 책 고르는 법, 서평쓰기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이번 과정을 수료한 37명의 수료생에게는 유성구민 명예사서 인증서가 수여되며, 이중 35명은 7월부터 연말까지 유성구 관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 배치돼 도서관 업무를
- 청년, 취·창업 환경 조성과 역량강화·어르신, 맞춤형 일자리와 복지인프라 마련[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다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층별 맞춤형 정책지원을 강화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유성구는 1월말 기준 유소년(0~14세)이 전체인구의 16.4%, 생산가능(15~64세) 인구가 75.2%,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8.4%이다.특히, 아동과 청년이 많아 2017년 말 평균연령 36.3세로 전국평균연령 41.3세보다 5살이나 젊은 도시이면서 연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4일과 25일 양일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주요업무 구상을 위한 더 좋은 사이多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간정책자문단, 민간위탁기관 종사자 등 구민과 공직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주요업무를 공유하고 주민중심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분야별 전문가로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자 복지인프라 구축과 함께 노후설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올해 고령사회(14%), 오는 2026년에는 초고령 사회(20%)에 진입하고 2050년에는 세계 최고령 국가가 될 전망이다. 이에 유성구는 올해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