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2019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일환인 ‘경력단절 청년특화 영유아돌봄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이 사업은 보육교사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 및 휴게시간 보장 의무화에 따른 안정적인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신뢰하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공모를 통해 보육도우미 56명(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채용해 도내 어린이집에서 보육도우미, 사무보조, 청소 및 조리 보조 등의 임무를 맡게 되며 하루 4시간 동안 업무에 종사하게 된다
청주
신민하 기자
2019.02.19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