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 정숙 역대급 '뽀뽀녀' 등장에 말잇못.... '나는 솔로' 최초로 뽀뽀를 한 주인공은 20기 정숙이었다.24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이하 '나는 솔로') 오프닝에서 데프콘은 "'나는 솔로'가 벌써 20기를 맞이했다"고 운을 뗐다.그리고 데프콘은 "제가 제작진에게 미리 조금 얘기를 들었다. 이번 기수는 '모범생' 특집이래. 사회에서 정도를 걷는, 혹은 일탈 없이 한 길만 바라본 분들"이라면서 "그런데 그 와중에 대박사건이 생겼다! 20기에서 사랑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소방서는 지난 24일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 공헌한 고 한명희 소방위(보은소방서 소속 순직 소방공무원)의 안장식이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관묘역에서 거행됐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고 한명희 소방위는 지난 2021년 9월 3일 보은구조대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힘쓰던 중 업무상 과로로 순직했다.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의회 임달희 부의장이 금강 옛 뱃길 복원사업 중단 위기를 ‘시의회의 예산 삭감 탓’이라고 주장한 공주시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발끈했다. 임 부의장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사업의 예산 삭감은 당리당략이 아니라 의회에서 정당한 심의를 통해 결정된 것”이라며 공주시 집행부를 조목조목 비판했다. 먼저 “시
파묘 불법 다운로드, 유출에 강경 대응 예고 "그새를 못 참고..."파묘가 불법 다운로드 파일 유출에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23일 쇼박스는 '파묘'(감독 장재현)의 불법 영상 파일 유포 및 불법 다운로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쇼박스 측은 "'파묘'가 지난 4월 22일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하루도 지나지 않아 일부 온라인 유저들이 특정 플랫폼을 통해 '파묘'의 영상 파일을 불법으로 공유하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파묘'는 사바하, 검은 사제들 등을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작품으로 제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서산상공회의소(회장 유상만)는 23일 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초청, 관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신희철 대전국세청장을 비롯해 박찬욱 성실납세지원국장·김대일 조사1국장·이석봉 서산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기업인들과 세무 관련 현안 등을 공유했다. 유상만 회장은 이 자리에서 "상공인들은 고환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KAIST가 초장기간 사용 가능한 다기능성 신경 인터페이스를 개발했다. 24일 KAIST에 따르면 바이오 및 뇌공학과 박성준 교수 연구팀은 한양대학교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최창순 교수 연구팀과 열 인발공정과 탄소나노튜브 시트를 병합해 장기간 사용 가능한 다기능성 섬유형 신경 인터페이스 개발에 성공했다. 뇌신경 시스템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시는 지방세 체납자 15명이 소유한 골프·리조트 회원권 19개를 압류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50만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국의 회원권 보유 현황을 확보한 뒤 자진 납부에 응하지 않은 15명으로부터 5억 8600만원 상당의 회원권을 압류 조치했다. 압류한 회원권은 최종 납부 독려 후 미납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을 앞두고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께서 영수 회담을 제안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국민께서는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
대전시가 대형마트 ‘평일 휴무’와 관련, 소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 배경에는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 문을 닫으면서 시민들의 불편 호소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모두 고전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도 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른바 대형마트 일요일 의무 휴업이 마트는 물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봄. 한 단어만으로도 여행의 이유가 되는 계절이다. 따스한 햇살, 선선한 바람, 여유로운 도시 분위기. 대전은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도시다. 대전관광공사는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체류형 관광 유도를 위해 지역 호텔 5만 원 이상 숙박 상품을 예약하면 3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대전, 가보자, GO!'를
“고물가·늘어나는 ‘1인 가구’…대전시민 작고 싼거 찾는다” 제하의 본지 기사가 주목받고 있다. 계속되는 고물가에 제품을 소용량 위주로 구매하려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유통업계가 소용량 가성비 제품으로 소비자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1인 가구 수요를 잡으려는 상품들을 내놓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다. 소포장 상품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6일 서북구청 회의실 및 운동장에서 지적직 공무원을대상으로 측량 교육을 진행했다. 지적직 공무원은 측량기술자의 측량결과를 별도 용역이나 감리가 없이 직접 성과 검사를 해야 하는 만큼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므로 지적산업기사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증 보유가 필수이다. 측량 기술 및 장비는 계속 고도화되며
[충청신문 주말여행] 대구 가볼만한 곳은? 이월드 튤립트래블, 네이처파크 플라워페스티벌, 비슬산 참꽃문화제 '꽃피는 봄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기대감으로 벚꽃 나무 아래 섰다.벚꽃이 예쁜 이유는 일 년에 꽃망울을 터트린 날이 보름 남짓이기 때문. 전국의 벚꽃 축제들이 남쪽을 시작으로 하나 둘 행사 종료를 알리고 있다.다가오는 주말에는 벚꽃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봄, 다채로운 봄꽃을 볼 수 있는 대구 나들이 장소를 추천한다. 대구 이월드 튤립 트래블축제기간 : 2024.04.06 ~ 2024.04.25
못생긴 노을이 논란, 무슨 일이길래? "말도 안되는 이야기" 3개월여 전이었을까.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에 등장한 이 '못생긴' 강아지. 빠른 성장세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0만을 넘어서더니 유튜브 구독자도 어느덧 25만 명을 코 앞에 둔 스타 강아지가 됐다. SNS를 시작한지 3개월 만에 큰 인기를 얻게 된 유기견 출신 '노을이'는 큰 인기를 얻으며 ‘더현대 서울’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지만 급격한 성장에 채널 운영자가 개인이 아닌 사업 목적의 단체라는 논란도 일었다고. 이에 지난 16일 노을이의 견주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개인이 한
‘나솔사계’ 8기 옥순, 악플러 고소 나선 이유가...‘나솔사계’ 8기 옥순이 악플에 강경 대응한 이유를 전했다.지난 11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식과 8기 옥순의 데이트가 공개됐다.이동하는 차 안에서 영식은 옥순에게 "악플을 좀 강경하게 대처하지 않으셨어요?"라고 물었고, 옥순은 "저는 고소를 바로 때려버렸죠"라며 답했다. 영식이 악플러를 잡지 않았냐고 묻자 옥순은 "악플을 할 수도 있고, 그냥 '저 사람들이 뭘 알고 하겠어 방구석에서'라고 생각
원/달러 환율 상승, 1400원 터치… 고공행진 '심상치않아...'원·달러 환율이 1년 5개월 만에 1400원을 터치하며 국내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이란-이스라엘 갈등 심화로 국제 금융시장이 출렁하며 환율 급등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중동 정세에 따라 고환율과 고물가(고유가) 흐름이 장기간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17일 외환시장에 따르면 전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0.5원 오른 1394.5원에 마감했다. 이란-이스라엘 갈등으로 촉발된 '중동 리스크'에 이틀 만에 19.1원이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이
2024년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과 관련, 충청권 6개 대학이 선정됐다는 소식이다. 전국 109개교가 제출한 65개의 혁신기획서 중 20팀 33개교가 첫 관문을 통과한 셈이다. 충청권은 충남대학교-한밭대학교(통합), 한남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연합), 건양대학교, 순천향대학교가 이에 해당한다. 충남대-한밭대는 국립대 통합 및 출연연 융합에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세월호 참사로 숨진 교사와 소방관, 의사자를 추모하는 10주기 기억식이 1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순직공무원 묘역에서 열렸다. 사진은 유가족 등 참석자들이 헌화하는 모습. (사진=고지은 기자)
브라이언은 청소 중인데... 환희는 요즘 뭐하고 지낼까?가수 브라이언이 플라이투더스카이 활동 시절 환희와 다퉜던 일화를 전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헤이데이'에는 '청소법과 싸움의 기술을 전수해 주는 친절한 SM 선배│려욱이의 [인생짤칵] Ep.04 브라이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브라이언은 "환희한테 XX 맞았다"고 운을 뗐다. 이에 려욱이 깜짝 놀라자 "농담이다. 한 번도 치고받고 싸운 적 없다. 팀 중에서 의외로 치고받고 싸우지 않은 팀 중의 한 팀인 거 같다"고 밝혔다.브라이언은 “환희랑 나랑 치고받고 싸울 수가 없는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지난 15일 대전사옥에서 이란-이스라엘 군사적 충돌과 관련해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다. 정정래 부사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코레일의 재무, 해외, 열차 운영 등 관계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사태에 따른 영향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금융시장 변동성 관련 유동성 확보, 유가 상승에 대비한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와‘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오는 26일까지를 추모기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추모행사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0주기 당일인 16일 희생된 학생과 교원을 추모하기 위해 교육청 전 직원이 노란 리본 배지를 달고 △추모 묵념 △기억 영상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16일 "21대 국회 남은 임기까지 최선을 다해 해병대 채상병 특별검사법, 전세사기 특별법 등 과제들을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22대 국회에서 민생과 국가적 개혁과제를 충실하게 이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21대 국회가 종료될 수 있도록
박보람 학폭·일진부터 부검 결과까지Mnet '슈퍼스타K' 가수 박보람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생전 고인이 겪었던 루머 또한재조명 되고 있다.박보람은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했을 시절부터 무려 9년 동안 꼬리표처럼 일진, 학폭(학교폭력) 가해자 루머가 따라다녔다.당사자인 박보람이 직접 "일진 아니었다. 그저 노는 것을 좋아해 친구들과 어울렸을 뿐이다"라고 해명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지금까지도 누리꾼들은 박보람에게 학폭·일진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소속사 측은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선처는 없다’는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소통·협력·교류를 강조한 이장우 대전시장의 15일 주간업무회의가 주목받고 있다. 정부예산에 미반영된 주요 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다시 말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다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당사자들과의 협치를 주문한 것이다. 이날 이 시장은 제3차 국비 발굴 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공공어린이재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도 지원 축제를 축소하고, 1시군 1품 축제에 대해서는 지원 폭을 대폭 높여 제대로 된 축제로 키울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58차 실국원장회의에서 “1시군 1품으로 선정된 축제를 제대로 키워야 한다”며 “전체 행사에 조금씩 주는 것보다 각 시군 별 하나의 축제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