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새 이름을 찾은 충북도가 브랜드 이미지 정착 및 대내외 인지도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다가 없고, 백두대간과 대청호 등 중첩된 규제 등으로 그동안 받아온 차별과 소외를 극복하는데 164만 충북도민과 민관정이 하나로 똘똘 뭉쳐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이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민선8기 힘쎈 충남 김태흠 지사의 도정 운영 성과가 점차 드러나고 있다. 도는 2024년 정부예산 확보에 있어서 역대 최대 증액으로 도정 사상 첫 국비 첫 10조원 시대를 여는 등 과감하고 공격적인 추진력을 드러냈다. 민선8기 2년차 대규모 국책사업 공모 선정을 이끌어 내고, 충남 이익을 위해 필요한 사항은 국가
출산 휴가 악용, 분노하는 이유임신 사실을 숨기고 입사한 직원이 입사 40일 만에 출산휴가를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입사 40일 차 직원이 임신 사실 숨기고 출산휴가 쓴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경기도 외곽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글쓴이 A씨는 갑자기 출산휴가를 요구하는 직원 B씨 때문에 고민이라며 자세한 내막을 설명했다.A씨는 “B씨로부터 문자로 ‘6월 1일이 출산 예정일인데 앞뒤로 45일씩 90일간 출산휴가를 쓰겠다’는 통보가 왔다”고 토로했다.A씨가 B씨로부터 받은 문자 내용을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는 올해부터 산모의 산후 회복을 돕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단태아는 60만원, 다태아는 10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출생일과 신청일 기준으로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모든 산모에게 소득 기준 없이 지급하며, 현재까지 단태아 192명, 다태아 3명을 지원했다. 지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에서 특·광역시 부문 정량·정성평가 모두 1위를 달성하는 등 시 출범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4월 25일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시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 제도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출생아 수 증가를 이어가기 위해 결혼·임신·출산·돌봄 등 단계별로 더 과감한‘도민 체감형 저출생 대책’을 확대해 나간다. 충북은 지난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증가했다. 먼저 행복한 결혼을 지원한다. 전국 최초로 신혼부부에게 결혼 비용 대출 1000만원에 대해 2년간 이자를 지원해 청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충남 서산시가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잰걸음을 보였다. 시는 22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중앙부처 공무원들에게 국비 확보 대상 사업과 주요 시정 등 현안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 등 협력을 다지는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서산시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국립대전숲체원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신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2일 대전숲체원에 따르면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대전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약 80명에게 심신 소진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 길라잡이를 통한 산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사회서비스원와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는 19일 아동 돌봄 안전 체계 구축 및 권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아동 권리 및 안전을 위한 사업 △아동 권리 인식 개선 및 증진을 위한 교육 △취약계층 아동 발굴 및 지원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어린이집 및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태안군가족센터(센터장 박지연, 이하 센터)가 지난 20일 소원면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에서 육아 품앗이 가구 26명(8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체험의 시간을 마련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문화체험은 센터가 올해 추진 중인 ‘2024년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날 참여자들은 천리포수목원을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교육청이 유보통합을 내실있고 속도감있게 추진하기 위해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21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유보통합추진TF팀은 보육 현장의 의견 청취와 실질적 운영 현황 분석을 위해 도내 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지난 3월 보육업무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유보통합설명회에 이어 실질적 보육업무
박수진과 배용준이 복귀 못하는 가장 큰 이유하와이로 이민을 간 것으로 알려진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다시 한국땅을 밟을 수 있을까?배용준·박수진 부부는 2022년 5월 자녀의 양육을 위해 한국 생활을 일부 정리하고 하와이로 떠났다. 이 과정에서 배용준의 홈페이지가 매물로 나오며 은퇴 수순을 밟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또 다른 매체는 2022년 11월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측근 말을 통해 "배용준이 SM에 주식을 넘겼을 때 한국 연예계에서 아름다운 퇴장을 한 셈이다. 은퇴나 다름이 없다"라고 보도했다. 배용준은 2018년 SM엔터테인먼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보건소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및 난임 부부에 대한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필수 가임력(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중앙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기적적으로 태어난 이른둥이 가정을 방문해 출산용품을 전달했다. 8개월 만에 세상에 빛을 본 이른둥이는 지난 3월 진통을 호소하는 어머니를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119구급대원들의 도움으로 구급차에서 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한 달을 생활하다 부모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육아용품 나눔장터인 ‘고고마켓’을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센터 앞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누go! 놀go! 고고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기후 변화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자유시장 형태로 진행하면서 가정에서 가치를 다한 물건도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자원이 될 수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충남 서산시는 산모의 산후건강 회복을 돕는 ‘어서 와~ 산후 필라테스는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산후 필라테스는 출산 후 체형관리를 통해 임신과 출산으로 변형된 골반 근육과 내장의 기능을 잡아준다. 또 틀어진 골반과 척주교정에도 효과가 있어 산후건강 회복에 도움이 된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장애 영유아를 위한 주간’을 진행한다. 센터는 천안시 특수시책인 장애아 지원 사업과 연계해 장애아 전담·통합 어린이집, 장애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얘들아, 놀자! 놀이 체험실(차암점·청룡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신니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신니면에 첫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 출산축하금 및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올해 첫 아이의 출생신고는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사라지고 있는 신니면에서 귀중한 생명 탄생을 알렸다. 신니면지사협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
황정음이 상간녀 언급한 이유..."아들 손에 남편 외도 증거가…"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40)이 일반인 여성을 상간녀로 오해해 논란을 빚은 가운데 불륜 상대로 오해해 지목당한 여성 A씨에 대해 재차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그가 올린 입장문의 내용이 부실하다는 이유에서다.황정음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며 “일반분의 게시물을 게시해 당사자 및 주변 분들께 피해를 입힌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피해를 입은 당사자에게도 직접 사과 연락을 드려놓았다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인구·청년정책 숏폼 영상 공모전‘을 다음달 3일까지 연장 개최한다. 공모전은 인구·청년 정책 관련 다양한 주제로 △결혼·임신·출산·육아 등 긍정적 가치관 제고 △영동 정착 청년들이 살아가는 희망 이야기 △기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영상이면 된다. 신청은 인구·청년정책
"이휘재 쌍둥이 아들과 함께" 정형돈, 육아 예능 거절한 진짜 이유방송인 정형돈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과거 유튜브 채널 ‘뭉친TV’에는 ‘대한민국 출산율 0.78명! 형님들이 바라보는 저출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출연진들은 저출생 대책에 관해 논의하며 육아 예능을 언급했다. 아이를 키우는 가족들이 공개되며 출생률에 이바지한 바가 있다고 본 것.김성주는 "정형돈은 육아예능 출연 안한다고 말한 적이 있더라"고 운을 뗐다.정형돈은 "전 애들을 (방송에) 애들을 공개하지 않았다. 대중에게 노출되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역 여성의 사회·경제 참여 활성화를 위해 '여성일자리 협의체'를 새롭게 발족했다고 11일 밝혔다. '2024 대덕구 여성일자리 협의체'는 구 가족친화과·일자리경제과를 비롯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기업종합지원 대전센터 △대전·세종 양성평등센터 △대덕구가족센터 △육아복합마더센터 △다함께 새로이(여성공동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은 저출산·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인구 감소가 지속됨에 따라 인구 증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총인구수는 10만3268명으로 전월 대비 79명 증가했지만, 내국인은 100명 감소(외국인 179명 증가)했다. 내국인은 2018년 9만5830명에서 올해 2월 9만876명으로 매년 줄어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유모차·휠체어 소독기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부피가 커 가정에서 소독과 세탁이 어려운 유모차나 휠체어의 소독을 통해 영유아 및 취약계층 등의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충주시보건소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충주시장애인복지관 등 총 3개소에 소독기를 설치했다.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진천군이 전월 대비 400명 이상의 인구 증가 소식을 알리며 18년 연속 인구 증가 기록 달성에 시동을 걸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에 따르면 진천군의 3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8만 6370명으로 전월 8만 5958명 대비 412명 증가했다. 군의 인구는 지난 2006년부터 2023년까지 17년 연속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