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충남 서산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5월 7일까지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크게 늘면서 사고위험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가 강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질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봄철 산악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 산악사고로 인한 구조활동 건수는 총 3만 3236건으로 처리건수 대비 인명피해 비율은 봄철인 3~4월에 높게 나타났다. 사고 원인으로는 실족, 조난, 신체질환 순으로 발을 헛디디거나 미
'센티 아 술' 후박 술로 불리는 '이것' 구매하려는 이유... '음주도 안걸려''센티 아 술'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술은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아 숙취가 없는 무알코올 술이다.해당 술은 영국 '센티아'라는 제품으로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지만, 정신이 몽롱해지며 음주측정기를 불어도 혈중알코올농도가 0으로 나와 단속 자체가 불가능하다고.해당 술을 많이 마셔도 약 2~4잔 정도의 술을 마신 취기가 오르며 약 45분 후에는 술기운이 사라진다. 그러나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 인 사람은 마셔서는 안 된다.해당 술의 성분은 후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 학생인권조례가 교육감 재의 요구로 부활한 지 2개월 만에 또다시 폐지됐다. 학생인권조례를 시행하고 있는 전국 7개 시·도 중 조례가 폐지된 것은 충남이 처음이다. 충남도의회는 24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재의의 건'을 재석의원 48명에 찬성 34명, 반대 14명으로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예산경찰서(서장 윤승구)는 음주운전자를 대상으로 금품을 갈취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로 A(40·남) 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올 3월까지 천안 아산 보령 예산지역의 식당과 주점 등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고의로 사고를 낸 후 운전자를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경찰서(서장 박종민)는 23일 옥룡교차로에서 교통안전 문화의식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공주시청 교통과, 충남어머니안전지도자회 등 2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교차로 통행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오늘의운세, 2024년 4월 23일 ←바로가기 ▶ 쥐띠긴 세월 동안 마음 주고 뜻을 같이 했어도 돌아서면 남남이다 자식으로 인해 부부간에 갈등이 우려되니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가질 것. 2 7 9월생 가족과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 봄이 좋겠다. ▶ 소띠과욕을 버리고 차분하게 처신하라. 자신도 자신을 알 수 없는데 남을 믿는다는 것은 큰 모험이다. 마음 흔들리지 말고 가족을 생각하라 한두 번에 실연으로 족할 것. 1 4 8 9월생 순간적 실수가 없도록 신중을 기하라. ▶범띠떠나간 사람 연연하다 매사 혼동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 졸음운전 주의를 당부한다고 23일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9~2023년) 전국에서 발생한 졸음운전 관련 교통사고는 총 1만765건이며 사망자는 100건당 약 2.9명이다. 이는 음주운전 교통사고 1.5명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치다. 졸음운전 예방수칙은 △30분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경찰서는 지난 19일 경찰서 동백홀에서 운수업체 대표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의 교통사고 원인 분석 및 예방대책 등 주요 추진사항 설명과 운수업체 대표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으며, 주요사고
후박 술이 뭐길래? '음주도 안걸려'후박 술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후박 술은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지만 마시면 취한 느낌이 들어, 마약 성분 논란까지 일고 있다고.SBS에 따르면 해당 술은 영국 '센티아'라는 제품으로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지만, 정신이 몽롱해지며 음주측정기를 불어도 혈중알코올농도가 0으로 나와 단속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해당 보도에서 한의사는 "해당 술의 성분은 후박나무와 감초, 산사, 그리고 진교, 이렇게 4가지의 한약재가 확인되며, 술이 취한 듯한 느낌을 내는 것은 후박 성분이다" 라고 말했다.후박나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의회가 음주운전과 난폭운전을 신고한 도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충남도의회는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자치경찰사무와 자치경찰위원회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열린 제351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송크란 축제가 최악의 축제로 변한 이유태국 최대 명절이자 ‘지상 최대 물축제’로 불리는 송크란 축제가 대두되고 있다.4월 중순에 치러지는 태국 최대의 축제 송크란은 일 년 간의 불운을 씻는 의미로 불상과 손에 정화수를 뿌리는 전통이 이제는 서로에게 물을 뿌리고 진흙을 발라주는 축제로 변했다.이때를 맞춰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도 연간 50만 명에 달한다. 유네스코는 지난해 12월 송크란을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도 했다.하지만 주요 도시에 많은 사람이 몰리고 축제 열기가 과열되면서 각종 사건·사고도 잇따른다.송크란 축제로 20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보건소가 비만 없는 건강한 삶을 위한 주민들의 인식개선에 적극 나선 가운데 9일간에 걸쳐 생애주기별 비만예방 합동 캠페인 등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을 비롯 일반 주민 등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대상을 직접 찾아가 일상생활 속 실천할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7일 계룡대에 근무 중인 장병 6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건강인식 개선과 올바른 생활 습관 실천’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캠페인은 일상 속 생활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올바른 생활습관 확립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캠페인은 △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17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마약류 및 흡연예방교육 내실화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의 신종담배 사용이 합성 대마, 펜타닐과 같은 신종마약에 노출 위험을 높이고 있다는 문제 인식과 신종마약과 신종담배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살구 맛 소주, 어떤 맛일까? 롯데칠성음료가 살구 과즙이 첨가된' 새로 살구'를 선보이며,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새로 살구'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에 살구 과즙을 더해 소주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상큼함을 더한 알코올 도수 12도의 일반 증류주다. 기존의 과실주보다 단맛을 줄였다.롯데칠성음료는 코로나를 전후해 주류 소비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은 믹솔로지(Mixology), 저도주 및 다양한 주종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새로'보다 더욱 낮은 알코올 도수에 살구 과즙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경찰청이 지난 12일 관내 16개 고속도로 진·출입로 일제 단속을 실시해 2시간만에 음주운전자 17명을 적발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에 교통지역경찰, 암행순찰림, 경찰관기동대 등 160명 인력과 51대의 순찰차를 대규모로 투입해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적발된 이들은 운전면허 취소 7명, 정지
새로 살구맛 출시, 가장 먼저 맛볼 수 있는 곳은? 롯데칠성음료가 살구 과즙이 첨가된' 새로 살구'를 선보이며,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새로 살구'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에 살구 과즙을 더해 소주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상큼함을 더한 알코올 도수 12도의 일반 증류주다. 기존의 과실주보다 단맛을 줄였다.롯데칠성음료는 코로나를 전후해 주류 소비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은 믹솔로지(Mixology), 저도주 및 다양한 주종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새로'보다 더욱 낮은 알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15일부터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함께 수도권전철 질서유지를 위해 특별합동단속을 펼친다. 합동단속반은 평일 1호선, 4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등 고객민원이 집중되는 구간에서 포교, 불법 상행위 등 차내 기초질서 저해 행위에 대해 계도와 단속을 벌인다. 특히 주말에는 봄 나들이객이 많은 경춘선에서 음주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운전 중 사고를 낸 후 음주측정을 거부해 경찰에 입건된 충남도의회 최광희 의원(보령1·무소속)이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됐다.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은 15일 열린 제35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보령경찰서로부터 최광희 의원에 대한 음주측정 거부와 관련 수사 착수에 대한 통보가 있었다”며 최 의원을 윤리특위에 회부한다고 밝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은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나타난 취약 분야를 개선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지자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49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음성군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군은 종합청렴도가 전국 군 단위 지자체 평
▶ 쥐띠꽃이 피면 봄임을 알고 눈이 오면 겨울이란 것을 IQ 50인 사람도 알 것이다. 3 4 12월생 당신이 생각지도 않던 사람이 찾아와 도움을 주겠으나 자리를 비우면 기회를 놓칠 세라 전화소리에 신경 씀이 좋겠다. 일찍 귀가할 것. ㄴ ㄷ ㅁ ㅎ성씨 귀인. ▶ 소띠이제까지 생각했던 힘든 일이 오후에는 서둘지 않아도 될 듯하며, 1 3 8 11월생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실을 매는 일이 없도록 할 것. 어젯밤 꿈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사람은 해가지면 정다운 사람과 데이트 할 것이다. 동 서쪽이 길방향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경찰서는 서천군내 감소세를 보이던 교통사망사고가 4월 이후 증가세로 전환됨에 따라 어르신 등 교통약자(노인비율 39.5%) 보호를 위한 교통단속 및 교통안전 활동을 통한 교통사망사고 감소 총력 대응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서천경찰의 총력대응은 교통외근, 지역경찰, 기동순찰대 등 가용 경력을 최대 활용하여 교통사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만취상태로 충북에서 대전까지 장거리 운전을 한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둔산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8일 술을 마신 상태로 충북 보은군에서 대전 서구 둔산동까지 약 64km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 차량은 차선을 넘나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6일 오전 1시 4분경 대전 대덕구 덕암동 경부고속도로 신탄진IC 인근에서 승용차가 보호난간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0대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씨의 음주 측정 결과는 면허 취소 수치로,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