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새마을금고의 ‘우리아기첫걸음정기적금’이 올해 아동 수당 확대에 힘입어 출시 43일 만에 누적 계좌 수 10만건을 돌파했다.23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누적계좌 수 10만316건, 누적금액 251억9800만원을 달성했다.금고 측은 "가입연령이 만 6세 이하로 제한된 적금 상품이라 의미 있는 실적"이라며 "정부의 아동수당 확대와 아이를 둔 금융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한 것"으로 분석했다.이 상품은 정액적립식 적금으로, 아동과 부모 중 1인 이상이 거래하는 경우 높은 우대이율을 적용한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새마을금고가 정부의 아동수당 제도에 맞춰 아동 명의로 저축할 수 있는 적금을 출시했다. 10일 출시된 '우리아기첫걸음정기적금'은 정액적립식 적금으로, 아동과 부모중 1인 이상이 거래하는 경우 우대이율을 적용한다. 모든 우대이율이 적용되면 연5.0% 이상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만기 해지 시 적용된다.
대전시민 일촌의 행복을 위해 대전시와 하나은행이 ‘하나복지만두레 적금’ 협약을 맺었다. 대전시는 14일 오전 9시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김정태 하나은행장과 임원진 20명, 대전시 관계자 5명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복지만두레적금 협약식’을 갖고 나눔과 섬김의 복지만두레가 추진하는 1만 세대 결연사업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하나은행 김정태 은행장은 하나복지만두레 적금 협약식에 서명한 후 세계대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