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군수 정상혁)은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보은읍 금굴리에서 강산리까지 지방하천(5㎞)를 대상으로 하천 불법점용행위를 점검한다. 군은 이번점검은 하천환경정비와 재해예방을 위해 하천구역 내 무단으로 설치한 시설물, 가축사육, 경작행위 등 하천 불법점용행위 근절을 위한 조치로 이장단회의와 마을방송 등으로 주민홍보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국가하천 제방 불법경작 단속과 낚시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펼쳐 국가하천이 깨끗해졌다는 시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시는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 합동 ‘홍수기 대비 하천 안전점검’ 결과, 국가하천의 제방훼손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삽교천의 경우, 선장제 3.3㎞, 돈포제 3.2㎞ 구간의 제방 안쪽은 절개돼 밭으로 일궈진 상태였고 안성천 제방 10.3㎞ 전 구간이 콩과 깨로 덮여 있는 실정으로 삽교천과 안성천 제방이 수년간 불법경작으로 크게 훼손돼 수해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이에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는 국가하천 4개소(34.69km), 지방하천 41개소(200.27km), 소하천 91개소 등 관내 하천 총136개소를 대상으로 하천 불법점용행위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시는 오는 6월까지, 하천환경정비와 재해예방을 위해 하천구역 내 무단으로 설치한 시설물, 가축사육, 경작행위 등 하천 불법점용행위 근절에 나선다.이에 앞서 시는 이장단회의와 마을방송 등으로 주민홍보와 계도를 진행하고 있다.하천 불법점용행위는 제방훼손 후 불법경작, 하천구역 내 농작물 경작, 공사자재 적치, 토지굴착, 성토 형질
[충청신문=아산] 임재권 기자 = 아산시는 관내 하천에 대한 불법 점용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시는 5일 관내 하천 45개소(국가하천 4개소, 지방하천 41개소)에 대한 보호와 오염방지를 위해 하천구역 내 고정구조물 설치, 가축사육 및 경작행위 등에 대해 단속한다고 밝혔다. 국가하천인 삽교천과 무한천의 경우 그동안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삽교천 문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