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코레일이 철도 협력사의 일본 시장 판로 확대에 도우미로 나섰다.코레일이 11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2019 경남 일본 수송기기 조달상담회'에 참여해 철도 부품 협력사의 해외진출 지원에 앞장섰다.이번 상담회는 경남과 KOTRA가 함께 부품 경쟁력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이 일본 글로벌 기업을 상대로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상담기회를 마련한 행사다.코레일은 철도 부품 협력사와 일본 바이어가 원활하게 사업협의를 할 수 있도록 사전에 1:1 매칭을 주선했다.또한 협력사 홍보를 위한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