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가 한방엑스포 공원 새단장에 들어갔다.시는 한방엑스포 공원 방문객 및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테마 정원을 새롭게 조성한다.약초 판매장 주변에 마련된 테마 정원은 황금소나무, 소나무, 단풍나무 등 10여 종의 조형목 및 분재를 식재했다.특히 계절마다 아름다운 색을 보여주기 위해 개화시기가 다른 작약, 맥문동, 붓꽃, 도라지 등 약 20여 종의 약초 및 야생화로 꾸며진다.여기에 정원 곳곳에 자연석과 어우러지는 작은 동산을 조성해 방문객을 위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으로 이
청원군의 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내에서 불법행위가 진행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또 감독관청인 청원군청은 이런 불법에 대해 수수방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주민의 제보에 따르면 청원군은 지난 8월 1일 대전에 거주하는 김모씨에게 청원군 현도면 매봉리 산 41번지에 리기다, 밤나무외 벌채행위를 허가해 줬지만 현재 농원을 조성하기 위한 불법행위가 자행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본지 취재팀이 방문한 결과, 현장에서는 연기가 피어 올랐고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