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애인멘토링협회, 대전 중구리틀야구단이 최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설 예비후보는 한국예총·장애인멘토링협회에게 “문·예·체 체험 중심의 어울림 인성교육, 특히 음악과 예술교육을 통한 아이들의 감성교육은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고 소통하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활짝 열어가자“고 말했다.한편 중구리틀야구 관계자들은 지난 9일 열린 간담회에서 설 예비후보에게 중·고등학교의 야구단 창단 지원, 리틀 및 유소년 선수 육성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박용갑 중구청장은 9일 오후 한밭야구장을 찾아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 참가하는 중구리틀야구단 선수와 감독을 격려하고 우승을 기원했다.2014년에 창단된 중구리틀야구단은 현재 이민호 감독이 지도 중이며, 이번 국가대표에는 양수호, 현빈, 정기범 선수가 발탁되어 활약하고 있다.지난 22일 화성 드림파크에서 열린‘2019 세계리틀야구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대회’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정기범은 승리의 쐐기를 박는 홈런을 쳤으며, 현빈은 포수로서 안정된 리드와 1타점을 올렸고, 양수호는 마무리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