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세종시, 충북도가 24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CTX 거버넌스’ 회의에서 국토교통부의 민자 적격성 조사 의뢰와 관련,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했다는 소식이다. 지난 1월 25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 선도 사업으로 충청권 광역철도가 선정·발표된 지 3개월 만의 낭보이다. 민자 적격성 심사는 예비타당성 심사와 같은 성격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지난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충남 천안시 갑‧을‧병에 출마해 당선된 문진석(천안갑), 이재관(천안을), 이정문(천안병) 당선인은 17일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천안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단합된 힘으로 천안발전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당선인 3명은 “이번 총선 결과는 천안시민의 승리”라며 “무너져가는 대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홍대용과학관(관장 이종택)은 ‘2024 천안홍대용과학관 과학의 달 기념행사’를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과학의 달’은 1968년 과학기술처의 발족일인 4월 21일을 ‘과학의 날’로 지정한 후 ‘과학의 날’이 포함된 4월을 의미해 과학기술의 진흥과 대중화에 관심을 가지는 달이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남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도민 명령을 받들어 민생을 제대로 챙길 것을 다짐했다. 당선인들은 1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1대 총선 6석보다 2석 더 많은 총 11석 중 8석을 주셨다”며 “그동안 도민들께서 민주당에게 8석을 주신 것은 처음으로 앞으로 민주당이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푸드존 운영을 위해 K-푸드에 알맞는 업소 20개소를 선정했다. 푸드존 선정은 지난 3월 참가 희망업소 공개 모집을 통하여 K-푸드를 대표하는 메뉴와 천안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 등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각 분야의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오늘 제 승리는 윤석열 정부의 무도한 국정 기조를 바꿔내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라는 국민의 명령으로 생각하고 세계가 부러워하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윤석열 정부와 맞서 싸우겠다. 특히 민생을 살리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으며 앞으로의 4년 동안 제가 시동을 걸어 놓은 천안 발전을 마무리하고, 천안을 서울과 경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이번 총선에서 우리 국민은 투표를 통해 ‘무능하고 무책임한 검찰 독재 정권으로 인한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엄중한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데 앞장서겠다. 특히 도시경쟁력을 높여 ‘경제활동 하기 좋은 천안’으로 거듭나기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자 천안시민분들의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책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10총선에서 정권 심판에 대한 민심은 혹독했다. 윤석열 정부의 불통이 국민의힘에 악재로 작용하며 더불어민주당의 ‘비명 횡사’ 라는 공천 파동도 덮어버렸다. 충청권 민심도 마찬가지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7석, 세종 2석, 충남 11석, 충북 8석 등 총 28석 중 민주당이 21석, 국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9일과 26일 신부문화공원에서 ‘신부 르네상스 존’ 사업을 개최한다. ‘신부 르네상스 존’은 공간의 장점과 방문객의 특성에 맞춘 사업으로 천안의 대표 스트릿댄스 행사인 2024 천안스트릿댄스페스티벌과 찾아가는예술무대X청년방방페스티벌 프로그램이 연계되어 운영 된다. 지난해 17회 공연 등 신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21대 이어 22대 총선에서도 천안지역 3개선거구 모두를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했다. 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에 중간평가 성격으로 치러진 이번 총선에서 천안의 유권자들은 '정권안정론'이 아닌 '정권심판론'을 택한 것이다. 먼저 당선을 확정한 지역은 천안을 선거구다. 민주당 이재관 후보가 5만8862표(55.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4.10 총선 개표가 시작한 가운데 천안을 지역구에서 이재관 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확정됐다. 이 당선인은 10일 오후 11시 45분 기준 81.86%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3.60%(4만687표) 득표율로 당선됐다. 국민의힘 이정만 후보는 43.34%(3만7889표)를, 무소속 전옥균 후보는 3.5%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정권심판 돌풍이 4·10총선을 관통한 것으로 보인다. 여당은 야당 심판, 야당은 정권 심판으로 맞붙은 총선 결과는 야당의 압승으로 결론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110석에서 140석, 더불어민주당은 151석+알파를 예측하며 선거 막판까지 총력전을 기울여왔다. 하지만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의 압승이 점쳐진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범야권 200석 안팎, 국민의힘과 비례정당 국민의미래를 합쳐 100석 안팎이라는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야권 압승, 여권 참패다. 10일 총선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K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지역구 70∼86석, 비례대표 17∼19석 등 87∼105석을 확보할 것으로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로 사전투표가 도입된 2016년 20대 총선이후 2022년 대통령선거(36.93%)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자 야야는 각각 자신들에게 유리하다며 아전인수격 해석을 내놓고 있다. 여당은 거대 야당의 입법독주를 저지하기 위한 것으로, 야당은 오만한 정권심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고스톱용어에 ‘쇼당’이란 기술적 전문단어가 있다. 내가 이기기는 힘들고, 내가 갖고 있는 패를 2에게 쥐어주면 2가 이길 것 같고 1에게 쥐어주면 적어도 역전의 기회로 작용될 수 있는 경우다. 이때 "쇼당"이라는 걸 부르고 내 패를 1.2에게 보여주며 받기를 제안한다. 그 ‘쇼당’의 패를 쥔 게 무소속 전옥균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대전 유성구 노은역 광장에서 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를 가졌다. 우선 양홍규 서구을· 박경호 대덕구·조수연 서구갑·윤창현 동구·이은권 중구·이상민 유성구을·윤소식 유성구갑, 유대혁 유성구의회 보궐선거 후보가 참여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막말 논란을 빚은 민주당 김준혁 후보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충청은 대한민국 균형추로서 중립적으로, 객관적으로 평가해 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 방문해 대전 지역의 후보들을 집중 지원 유세를 펼쳤다. 용혜인, 한창민 등 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와 지역 후보자들도 참석했다. 이 대표는 "대전·충청은 영·호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최대 격전지 ‘천안을’선거구의 경우 여론조사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크게 나타나 혼선을 주고 있다. 같은 날 진행된 두 개의 여론조사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로 보이거나 다른 조사에선 오차범위를 벗어난 결과로 편차가 크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은 여론조사가 갖고 있는 기본적인 한계, 모집된 표본(500명 이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총선여론조사결과 천안지역 3개 선거구 모두 민주당후보가 50% 이상의 지지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개 선거구 권역별조사에서도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 및 남녀 모두에서 민주당 후보지지율이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2대 총선 10일을 앞두고 충청신문 의뢰로 전문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국민의힘 천안·아산 국회의원 후보들은 3일 KTX천안아산역 광장에서 핵심공약 발표를 위한 합동 기자회견을 공약 발표 및 합동연설을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합동연설에는 천안지역 신범철(갑)·이정만(을)·이창수(병) 후보와, 아산 지역 김영석(갑)·전만권(을) 후보가 모두 참여했다. 이명수 국회의원(아산갑)과 시·도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을 범죄자들로부터 지키고 새로운 발전의 시작을 알리는 선거로서 선량한 국민들이 범죄자들로부터 지배당하지 않도록 천안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되게 하자.” 국민의힘 한동훈 선거대책위원장은 2일 '천안을' 이정만 후보 지원유세에서 “천안을 대한민국의 진짜 중심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야 한다. 거기에 준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출마를 결심할 때부터 천안 지역은 원팀으로 가야 된다는 생각과 그 정신에는 변함이 없다" 국회의원 선거 9일을 앞두고 1일 정황근 전 농수산식품부장관이 천안의 국민의힘 경선 참여자들과 후보들이 원팀을 선언하는 자리에서 “원팀 정신이 중요하지 직책은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당시 국민의힘 천안을 경선에서 정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후보,천안을 이재관 후보,천안병 이정문 후보들이 주말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천안갑 신범철 후보,천안을 이정만 후보,천안병 이창수 후보들이 주말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천안지역 3개 선거구 모두 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원씨앤아이는 이번 2차에서도 각 선거구마다 500여명(갑 501, 을 508, 병 503명)으로부터 무작위로 ARS 여론조사를 실시했다.(피조사자 선정 방법은 무선 가상번호 100%) ‘천안갑’ 선거구의 경우 현역 국회의원인 민주당 문진석 후보가 49.4%로 39.6%에 그친 전 국방부 차관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허욱 개혁신당 후보는 3.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