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도는 2019년도 신규 사업으로 농촌창업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농가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 완화 등 농업 인력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국비와는 별도로 진행된다.도는 지난 4월 농촌창업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금 지원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40명을 선발했다.영농정착금 지원대상 40명은 독립경영 1년차가 12명, 2년차 5명, 3년차 4명, 아직 독립경영을 하지 못한 예비농업인 19명으로 구성됐
청주
신민하 기자
2019.05.14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