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건설현장에서 추락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 비계를 설치하지 않아 추락 사망한 노동자들이 지난 5년 간 33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장철민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2015~2019년)간 건설현장의 사고사망자는 총 2355명이며 재해유형별로는 추락으로 인한 사망자가 1369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인 58%를 차지했다. 이 중에서도 비계 및 작업발판의 사고사망자는 총 333명인데, 건설현장에서 공사원가 절감 등을 위해 구
- 오수 도로 물법 배출 등 위법행위에도 계도 및 지도단속 전무[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소재 대형의원 신축공사현장이 관계당국을 조롱하듯 막가파식 공사를 계속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촉구된다는 지적이다.문제의 공사현장은 추락예방수칙 발표 등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안전보건공단 등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안전사고예방에 역행하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않고 있다.이곳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천리 112일대에서 진행 중인 근린생활시설(병원)신축공사(건축면적 478.28㎡, 건축연면적 1492.89㎡) 현장의 안전불감증(
공주여자고등학교(교장 이옥주)는 지난 14일 제393차 민방위의 날을 맞이해 오후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피훈련 및 저녁 10시부터 10시 30분까지 청란사 기숙사에서 기숙사생 174명과 사감교사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 재난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재난 대피훈련도 유사시에 대형 사고로 번질 소지가 있는 취약대상인 기숙사생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