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새 이름을 찾은 충북도가 브랜드 이미지 정착 및 대내외 인지도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다가 없고, 백두대간과 대청호 등 중첩된 규제 등으로 그동안 받아온 차별과 소외를 극복하는데 164만 충북도민과 민관정이 하나로 똘똘 뭉쳐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이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민선8기 힘쎈 충남 김태흠 지사의 도정 운영 성과가 점차 드러나고 있다. 도는 2024년 정부예산 확보에 있어서 역대 최대 증액으로 도정 사상 첫 국비 첫 10조원 시대를 여는 등 과감하고 공격적인 추진력을 드러냈다. 민선8기 2년차 대규모 국책사업 공모 선정을 이끌어 내고, 충남 이익을 위해 필요한 사항은 국가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충남, 충북 등 충청권 3개 광역단체가 오는 7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는다. 세종은 민선 4기다. 임기 4년 중 2년이 지나고 후반기를 맞는 것이다. 전반기에 시정 방향을 설정하고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는 지자체들은 이제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4년
한의학에서는 얼굴의 피부색으로 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다. 피부색으로 건강을 확인해 보자. *창백함 -창백한 안색은 빈혈기가 있고, 철분 부족인 경우를 나타낸다. 어린아이에게서 흔히 요충이 있다는 표시이다.(요충 자체가 빈혈을 유발한다.) 또한 알레르기 그리고 천식으로 고통 받는 사람 또는 호흡기계통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안색이 창백하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정부와 함께 도 현안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26일 도청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제4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가 열렸다. 이번 협의회는 행안부 장관 주재로 중앙·지방정책협의회는 지방행정 관련 국가정책의 집행에 관한 사항과 중앙·지방자치단체 간 협의가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보건소는 대중교통과 분만 인프라가 취약한 괴산군 임산부의 이동편의 제공을 위해 5월부터 교통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은 거주기간 제한 없이 1회 교통비는 최대 5만원 한도, 1인 최대 50만원(다태아는 최대 10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임신확인서 상의 임신확인일로부터 출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예산군은 민선8기 핵심 정책·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2개 과 분과, 부서 통폐합, 부서 명칭 변경, 부서 직제 변경, 팀 신설 및 팀 명칭 변경 등으로 기존 1실 2국 16과 1의회 2직속기관 2사업소를 1실 2국 18과 1의회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영동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인구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지난 24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문혜련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강의는 ‘저출산·고령사회 인구구조변화의 이해와 대응’을 주제로 결혼과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을 소개했다. 또한 족정책과 다양
출산 휴가 악용, 분노하는 이유임신 사실을 숨기고 입사한 직원이 입사 40일 만에 출산휴가를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입사 40일 차 직원이 임신 사실 숨기고 출산휴가 쓴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경기도 외곽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글쓴이 A씨는 갑자기 출산휴가를 요구하는 직원 B씨 때문에 고민이라며 자세한 내막을 설명했다.A씨는 “B씨로부터 문자로 ‘6월 1일이 출산 예정일인데 앞뒤로 45일씩 90일간 출산휴가를 쓰겠다’는 통보가 왔다”고 토로했다.A씨가 B씨로부터 받은 문자 내용을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지난 25일 ‘지역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2024년 제1차 대전세종충남 지역경제포럼을 개최했다. 학계 및 유관기관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인구감소 현황을 살펴보고 생활인구 활성화 방안 등 지역 맞춤형 인구감소 대응정책을 모색했다. 먼저 윤소연 지방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광역새일센터가 지역 내 가족친화문화를 확산하고자 내달 가족친화인증 준비 컨설팅을 추진한다. 25일 센터에 따르면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여성가족부에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가족친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는 올해부터 산모의 산후 회복을 돕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단태아는 60만원, 다태아는 10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출생일과 신청일 기준으로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모든 산모에게 소득 기준 없이 지급하며, 현재까지 단태아 192명, 다태아 3명을 지원했다. 지원
성별 확정 수술 결심한 풍자의 다짐은 어땠을까?성별 확정 수술 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이 있다. 바로 풍자이다.지난 24일 U+모바일tv '믿고 말해보는편-내편하자3'(이하 '내편하자3')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클립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외모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녀. 남편이 심각한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정자은행을 이용해 아이를 낳자는 남편의 이야기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박나래는 “난 목 위로 다 고쳤어”라며 자신의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풍자는 한 술 더 떠서 “전 발목 위로 고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출생아 수 증가를 이어가기 위해 결혼·임신·출산·돌봄 등 단계별로 더 과감한‘도민 체감형 저출생 대책’을 확대해 나간다. 충북은 지난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증가했다. 먼저 행복한 결혼을 지원한다. 전국 최초로 신혼부부에게 결혼 비용 대출 1000만원에 대해 2년간 이자를 지원해 청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오는 5월부터 추진 예정인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의 대상자 요건을 기존 계획보다 완화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대상자 요건 중 ‘청주시 3개월 거주’ 요건을 삭제하며, 출생신고를 청주에 해야 하던 것에서 충북도 내에 하는 것으로 변경한다. 이에 따라 사업 대상자는 2024년 1월 1일 이후 출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젊은 청년 부부가 운영하는 샌드위치 가게가 세종시 착한가게 777호에 가입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월 23일 세종시 반곡동에서 샐럽부부 남편 권용진, 아내 김주혜, 딸 권구름 양과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박상혁 세종모금회 회장, 서영석 ㈜세종시 한글빵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착한가게 샐럽부부 777호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솔브레인나눔재단과 출산기쁨 행복나눔 기탁식을 갖고 저출산 극복에 나섰다. 이날 기탁식을 통해 솔브레인나눔재단은 공주시 출생아를 축하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 세트(아기띠와 유기농 침받이 400개)를 지원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솔브레인과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충남 서산시가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잰걸음을 보였다. 시는 22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중앙부처 공무원들에게 국비 확보 대상 사업과 주요 시정 등 현안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 등 협력을 다지는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서산시
손연재, 아들과 함께 일상 공개 나서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일상을 공개했다.손연재는 지난 12일 소셜미디어에 "내일 50일 촬영 설레서 잠 안오는 나"라며 아들의 옷 사진을 게재했다. 아들을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하얀 원피스를 입은 손연재가 아이와 눈을 마주치며 미소 짓고 있다.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초보엄마 손연재의 아름다움도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1994년생인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201
슬픈 젖꼭지 증후군이 뭐길래... 한 대만 유명 모델이 슬픈 젖꼭지 증후군이 있다고 고백했다.지난 8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중국일보’는 대만 유명 모델 채윤결이 출산 이후 ‘슬픈 젖꼭지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D-MER을 앓게 됐고, 남편과 관계를 갖지 못해 병원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채윤결이 고백한 슬픈 젖꼭지 증후군의 정확한 명칭은 ‘불쾌한 젖 사출(射出) 반사’다. 영어권에서는 D-MER(Dysphoric milk ejection reflex)이라고 불린다.수유모가 많이 겪는 증후군으로 평소에는 행복하고 즐거운데 유독 젖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첫 사업 기공식이 주목받고 있다. 이른바 초저리 보증금 대출과 저렴한 임대료, 6년 전 분양가로 구입이 가능해 내포신도시 거주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신혼부부, 청년 등 무주택 서민 주거 안정과 주택 마련 기회 제공, 저출산 위기 극복에 역점을 둔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분양 전환 공공임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는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 및 생애초기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북스타트 사업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내달 10일부터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은 구 공공도서관에서 나눠주는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활용해 그림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놀이 활동을 양육자와 아이가 함
박수진과 배용준이 복귀 못하는 가장 큰 이유하와이로 이민을 간 것으로 알려진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다시 한국땅을 밟을 수 있을까?배용준·박수진 부부는 2022년 5월 자녀의 양육을 위해 한국 생활을 일부 정리하고 하와이로 떠났다. 이 과정에서 배용준의 홈페이지가 매물로 나오며 은퇴 수순을 밟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또 다른 매체는 2022년 11월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측근 말을 통해 "배용준이 SM에 주식을 넘겼을 때 한국 연예계에서 아름다운 퇴장을 한 셈이다. 은퇴나 다름이 없다"라고 보도했다. 배용준은 2018년 SM엔터테인먼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초저리로 보증금 대출과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하다 6년 전 분양가로 구입할 수 있는 아파트 건립 첫 삽을 떴다. 도는 내포신도시 한울초등학교 인근(RH16블럭)에서 기맽흠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이용록 홍성군수, 김돈곤 청양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보건소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및 난임 부부에 대한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필수 가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