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배동식)는 7일 충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중진공 충남 피닉스클럽 결성식’을 가졌다.이날 결성식에는 충남피닉스클럽 가입 회원사, 중진공 충남지역본부장 및 직원 등 16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중진공 충남 피닉스클럽의 출범을 환영했다.중진공은 지난 2010년부터 실패경험이 있는 재창업자에게 창업에 필요한 시설 및 운전자금을 지원해 지난해까지 3200여개 업체에 총 516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그러나 이들 재창업자들은 멘토링(1년간) 외에는 중진공 지역본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