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시민정원’ 우수작 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표는 청주시민 누구나 ‘청주시선’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한다. 15개 시민정원 작품 중 3개를 선택하면 된다. 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오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 내산면은 지난 24일 내산면 띠앗마을학교에서 초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평등 손인형극 공연의 장을 마련했다. 손인형극은 양성평등기금 기획 공모사업으로 성평등한 부여 만들기 ‘아름답게 나답게’란 주제로 부여군 국민참여단에서 기획한 공연이다. 행복평등마을이라는 가상의 시골 마을에서 이장선거를 앞두고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12석을 확보한 조국혁신당이 25일 첫 원내대표로 황운하 의원을 선출했다. 조국당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원내대표 선출 투표를 진행해 만장일치로 황 의원을 뽑았다. 별도 입후보 절차 없이 모든 투표권자가 모여 투표하는 교황 선출 방식의 '콘클라베'가 적용됐다. 현역 초
25일 목요일 캐시 워크 돈 버는 퀴즈 정답 "실시간 업데이트 중" ※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부업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앱테크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채 진행 중입니다. 해당 퀴즈 정보는 구독자의 알 권리를 위해 작성된 기사이므로, 퀴즈 내 모든 정보와 문구는 퀴즈 제공자가 작성합니다. 본지의 광고와는 무관함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24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내달 3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박영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는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조례안 등의 안건이 상정돼 있다”며 “우리 구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회기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이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조속히 열 수 있는 '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진 간담회 결과에 대해 "전당대회를 (조속히) 치르는 비대위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전날 열린 국민의힘 당선자 총회에서도 관리형 비대위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귀농귀촌 우수정책사업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연합뉴스와 농협이 주최한 ‘와이-팜 엑스포(Y-FARM EXPO) 2024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농업 박람회’는 전국 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 103여개의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시는 귀농귀촌 우수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의회 김태순(국민의힘) 의원은 22일 “후보 등록제를 통해 소신 있는 리더를 선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제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당 개입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고, 여야 모두의 지지를 받는 인물을 의장(및 부의장)으로 뽑을 수 있는 후보 등록제 도입을 촉구한다”며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도의회는 18일 청주 율량초등학교 4‧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01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1일 도의원이 돼 본회의장에서 의장 선거, 안건처리, 2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하는 도의회 대표 학생 체험 프로그램이다. 율량초교 학생들은 무기명 투표를 통해 청소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 갑)이 "협치(協治)라는 제목에 "국회와 야당의 언어가 아니라 대통령의 국회를 향한, 여당의 야당을 향한 간곡한 요청이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협치를 꺼내며 대통령과 여당을 향해 "인적쇄신을 넘어선 협치와 국정기조 전환"을 촉구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총선 참패 후 차기 지도부 선출을 준비 중인 국민의힘에서 전당대회 룰 개정을 놓고 내부 신경전이 시작됐다. 수도권 당선인들을 중심으로 당헌에 '당원투표 100%'로 규정된 경선 방식을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적용함으로써 '민심'을 반영하는 쪽으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 경선 룰은 지난해 3·8 전
[충청신문 주말여행] 대구 가볼만한 곳은? 이월드 튤립트래블, 네이처파크 플라워페스티벌, 비슬산 참꽃문화제 '꽃피는 봄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기대감으로 벚꽃 나무 아래 섰다.벚꽃이 예쁜 이유는 일 년에 꽃망울을 터트린 날이 보름 남짓이기 때문. 전국의 벚꽃 축제들이 남쪽을 시작으로 하나 둘 행사 종료를 알리고 있다.다가오는 주말에는 벚꽃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봄, 다채로운 봄꽃을 볼 수 있는 대구 나들이 장소를 추천한다. 대구 이월드 튤립 트래블축제기간 : 2024.04.06 ~ 2024.04.25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의회 일부 시의원들이 의장 선출을 교황 선출 방식에서 후보 등록제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7일 청주시의회에 따르면 여야 의원 19명이 최근 발의한 ‘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 개정 규칙안’이 제86회 임시회 안건으로 채택됐다. 개정안에 서명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15명, 국민의힘 4명이며, 대표발의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충남 공주시의 대표 특산물인 ‘공주알밤’이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받고 알밤 주산지로 자리매김했다. 시에 따르면,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공주알밤’이 임산물 분야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1표차로 당선된 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 선거가 무효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민사부는 16일 유영오(58) 전 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 후보가 낸 무효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와 함께 피고인 박성규(67) 현 조합장이 소송 비용을 부담할 것을 명령했다.
'부정선거 의심' 광주에서 대체 무슨 일이?광주에서 90대 할머니가 지인의 신분증으로 사전투표에 참여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과 선관위가 경위 파악에 나섰다.광주서구선관위와 경찰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쯤 치평동 제2투표소에서 ‘중복투표’ 혐의를 받은 A 할머니(79)씨가 며칠 전 분실한 신분증으로 지인 B(89) 할머니가 사전투표에 이미 참여한 사실이 확인됐다.이로 인해 투표권 행사를 위해 임시 신분증을 발급받고 투표소를 찾은 A 할머니는 이날 신원 확인 과정에서 이미 사전투표를 마친 것으로 분류됐고 중복투표자로 오해를 받았다.임
[충청신문 주말여행] 대구 가볼만한 곳은? 이월드 튤립트래블, 네이처파크 플라워페스티벌, 비슬산 참꽃문화제'꽃피는 봄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얇아진 옷차림과 함께 기대감으로 벚꽃 나무 아래 섰다.벚꽃이 예쁜 이유는 일 년에 꽃망울을 터트린 날이 보름 남짓이기 때문. 전국의 벚꽃 축제들이 남쪽을 시작으로 하나 둘 행사 종료를 알리고 있다.다가오는 주말에는 벚꽃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봄, 다채로운 봄꽃을 볼 수 있는 대구 나들이 장소를 추천한다. 대구 이월드 튤립 트래블축제기간 : 2024.04.06 ~ 2024.04.25주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 유성구 전민동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2024 전민동 갑천 봄나들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민투표를 통해 2024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햇살 같은 음악이 흐르는 봄 산책'을 주제로 한다. 갑천변 걷기 챌린지,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힐링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이번 총선에서 우리 국민은 투표를 통해 ‘무능하고 무책임한 검찰 독재 정권으로 인한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엄중한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데 앞장서겠다. 특히 도시경쟁력을 높여 ‘경제활동 하기 좋은 천안’으로 거듭나기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자 천안시민분들의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책
4년 전과 유사한 4·10 총선 결과는 여러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그 핵심은 2가지로 요약된다. 무엇보다도 총선 투표율이 67.3%로 역대 최고치인 것이 하나이고 또 하나는 더불어민주당이 170석 이상으로 압승했다는 사실이다. 전자의 경우 그동안 줄곧 이슈화된 유권자들의 정권 심판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후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21대 이어 22대 총선에서도 천안지역 3개선거구 모두를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했다. 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에 중간평가 성격으로 치러진 이번 총선에서 천안의 유권자들은 '정권안정론'이 아닌 '정권심판론'을 택한 것이다. 먼저 당선을 확정한 지역은 천안을 선거구다. 민주당 이재관 후보가 5만8862표(55.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충남 서산·태안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간 3번째 리턴매치 승자는 성 후보에게 돌아갔다. 10일 투표 종료 직후 지상파 방송 3사 출구 조사에서 성 후보는 상대 후보보다 0.2%포인트 앞서는 초박빙 대결을 예측했다. 하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성 후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4.10 총선 개표가 시작한 가운데 천안을 지역구에서 이재관 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확정됐다. 이 당선인은 10일 오후 11시 45분 기준 81.86%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3.60%(4만687표) 득표율로 당선됐다. 국민의힘 이정만 후보는 43.34%(3만7889표)를, 무소속 전옥균 후보는 3.5%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정권심판 돌풍이 4·10총선을 관통한 것으로 보인다. 여당은 야당 심판, 야당은 정권 심판으로 맞붙은 총선 결과는 야당의 압승으로 결론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110석에서 140석, 더불어민주당은 151석+알파를 예측하며 선거 막판까지 총력전을 기울여왔다. 하지만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의 압승이 점쳐진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는 윤봉길 체육관에서 오후 6시 30분경 긴장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투표함 개함이 시작되면서, 양 측 후보 참관인들의 얼굴엔 긴장감도 일었다. 제일 먼저 공개된 관내 사전투표의 읍면별 집계 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의 표차가 크지 않아 양 후보간 팽팽한 긴장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