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화장품·뷰티 산업에 소프트웨어(SW)를 융합한 ‘퍼스널뷰티 SW융합 클러스터 지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세계 뷰티산업은 AI(인공지능)와 AR(증강현실)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제품 개발 및 서비스에 접목해 개인 맞춤형 소비자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도는 청주, 진천, 음성을 ‘충북 뷰티 SW융합클러스터’ 지구로 지정해 개인 최적의 뷰티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인 유전체 기반 뷰티서비스 중심의 뷰티 클러스터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이 사업의 원활한
청주
신민하 기자
2019.03.24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