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세계문화유산등재준비위원회가 발족된 후 처음으로 20여명의 위원들이 국가사적인 논산시의 돈암서원을 처음으로 방문해 세계문화유산등재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을 비롯한 이상해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한국위원장 및 성균관대교수, 이혜은 ICOMOS 본부 집행위원 및 동국대교수, 정만조 국민대 교수 등 주비위원 20여명이 논산 돈암서원을 방문했다. 준비위원들은 간단한 다과를 마치고 보물 156
충청신문/ 기자
2011.04.17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