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더 클로리스(THE CHLORIS) 2023 정기전 전시회가 지난 12일부터 송담만리 전시관에서 25명의 회원들이 50여점의 작품 전시에 들어갔다. ‘클로리스(THE CHLORI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꽃의 여신으로 이름에 걸맞게 식물의 세밀화를 중심으로 한 보태니컬 아트(botanical art) 작품 40여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국립세종수목원은 12월 31일까지 사계절전시온실 및 희귀특산온실에서 감탕나무속 특별전시 '꽃보다 아름다운 열매, 호랑가시나무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산림생명자원 중복보전을 위한 이번 전시에서 국립세종수목원은 수집·관리하고 있는 감탕나무속 67종을 활용한 분경과 화분을 전시한다.산림생명자원 중복보전을 위해 수집된 감탕나무속 식물은 잎과 특이한 열매가 아름다워 원예적 가치가 뛰어난 정원식물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흔히 활용된다.이번 전시는 천리포수목원, 한국식물화가협회와 협업한 순회전시의 하나로 천리포수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국립세종도서관이 22일 한국식물화가협회(회장 윤경은)로부터 식물그림 2점을 기증 받았다. 두 작품은 지난 9월 2일부터 8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열렸던 ‘꽃을 그리다’에 전시되었던 작품(총 130여 점)이다. 꽃을 주제로 한국식물화가협회 소속 작가들이 수채색연필 등의 재료를 사용해 식물을 왜곡하지 않는 범위 내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식물의 시작과 끝인 열매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열매전시회’를 오는 18일부터 11월 5일까지 개최한다.올해로 5회를 맞는 열매전시회는 ‘열매, 자세히 보면 더 예쁘다’를 부제로, 탐방객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뤄진다.밀러가든의 암석원과 동백원을 잇는 오릿길에는 천리포수목원에서 볼 수 있는 열매 사진을 전시한다. 또한 밀러가든 갤러리에서는 한국식물화가협회의 열매 세밀화 58점과 천리포수목원에서 채집한 다양한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이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꽃을 그리다-GRIDA, 한국식물화가협회 회원전’을 연다.이번 전시에서는 꽃을 주제로 한 한국식물화가협회 소속 작가들의 회화 13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지역 예술 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세종과 대전 지역 소속 작가들의 작품이 주로 전시된다. 전시기간 관람객을 대상으로 꽃 그리기 체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한국식물화가협회는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을 존중하고 그 숨은 아름다움까지 발견해 나가는 사람들의 모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