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겨울철을 대비해 유관기관과 노래연습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각 분야별 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단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고 단속 위주가 아닌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소방서는 화재발생이 증가하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화재감소를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119안전운동 전개▲대형화재 줄이기 위한 사전 예방활동 ▲선제적 재난 대응태세 확립 ▲겨울철 특수시책 등 중점추진전략 4개에 대한 14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는 11월부터 오는 신년도 2월 28일까지 4개월간에 걸쳐 현장중심의 선제적 대응으로 화재사고 대형화를 방지하고 군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 돌입했다. 이에 주요 3대 추진 전략에는 주민참여형 안전운동 전개, 화재감소 대책 중점 추진, 재난현장 발생시 선제적 대응태세를 강화
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에 따르면 충남도내 최근 3년간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는 지난 2011년 29건, 2012년 28건, 2013년 12건으로 해마다 감소추세에 있지만 화목보일러화재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연소확대 우려가 높아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최근 유가상승으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화목보일러는 가스, 기름보일러와 달리 자동온도조절장치 등 안전장치가
논산소방서(서장 류봉희)를 통해 확인한 결과 올 추석 명절 기간 중 논산·계룡 지역의 화재 발생은 줄고 구급과 구조활동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추석 명절에 발생한 화재는 6건 구급은 45건이었으나 이번 추석에는 화재 2건 구급 95건으로 구급활동이 크게 증가하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른 추석으로 화재가 적은 기간과 명절 기간이 맞물렸던 것이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