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전 국민을 경악하게 만든 성비위 사건의 장본으로 사과는커녕 ‘아닌 것은 아니다’며 변명을 늘어놓는 '뭉개기 작전'은 안 통한다. 3선 박완주 의원은 천안시민에게 사죄하고 의원직을 사퇴하라.” 천안아산경실련은 26일 오전 박완주 의원은 천안시민에게 사죄하고 의원직 즉각 사퇴하라는 제하의 성명서를 통해 “박완주 의원은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ㅣ일 오후1시 박덕흠 국회의원(국민의힘, 보은·옥천·영동·괴산)을 서울 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했다.고발인 홍정식은 박덕흠 국회의원 직무를 가족 재산 불리는 전방위적 통로로 전락시켜 사익추구 의혹에 휩싸 인 박덕흠 의원이 피감기관에서 수주한 수천여억원은 뇌물과 다름 없다"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여야 국회의원 가리지 않고 비리 정치인과 공직자 부패추방 국민행동을 실천하는 개혁보수성향의 활빈단은 전문건설협회장 출신으로 국회국토교통 위원을 6년간 맡다 문제가 불거지자 최근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갑질추방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일 청주에서 충북 최대 전통재래시장인 육거리 종합시장의 새벽회(새벽시장 상인회)가 노점 할머니들을 상대로 자릿세를 뜯어내는 등 사회 취약계 층에 대한 생계침해형 고질적 부조리 정계 근절에 나섰다.활빈단에 따르면 산나물, 야채 등을 팔러 새벽시장에 나오는70~80대 노점상 노인들은 새벽회의 부당 징수행위에 대해 맞서 항의하거나 시청·경찰에 민원을 제기하 지도 못한 채 ‘벼룩의 간 빼먹듯'하는 자릿세 요구 에 세금 납부하듯 뜯기고 있는 실정
시민단체가 중국의 동북공정(東北工程)에 항의하는 뜻으로 한국의 매운 고춧가루를 중국주석에게 보낼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전국의 뫼 ‘산(山)’자가 들어간 도시를 순회 중인 활빈단 대표 홍정식씨(56)는 17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 도명산을 방문, “자랑스런 우리의 고조선.발해.고구려 역사를 왜곡하는 중국에 항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맵기로 유명한 괴산청결고춧가루를 구입, 18일 중국 주석에게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