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선 충남지방경찰청장이 13일 오전 10시 세종경찰서를 방문하고 일선 치안현장에서 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애쓰는 유공경찰관을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했다.(사진)
이 자리에는 수사과 지역 형사팀 유욱종 경위와 김승기 경사가 지난 11일 조치원읍에서 발생한 금은방 특수절도 사건 관련, 신속하고 치밀한 수사로 범인을 조기에 검거한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으며 정보보안과 하재현 경사, 한솔파출소 한지나 경장이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표창을 수상했다.
정용선 청장은 “불철주야 고생하는 세종경찰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는 말과 함께 세종특별자치시의 위상에 걸맞는 명품치안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임규모기자 lin1303130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