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7.06.12 18:3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불정면 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해 가는 현실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각자의 능력을 향상시켜 필요로 하는 공직자로 거듭나고, 직장 내 신바람 나는 분위기 조성과 더 나은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면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독서소감 또는 여행, 축제, 면정업무등 일상생활에서 보고 느낀 점 등을 매주 월요일 직원조회시 1명씩 혁신과제를 준비해 전 직원이 학습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직원들에게 발표하고, 함께 고민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개인당 분기별 1회씩 발표를 할 수 있으며, 업무 이외의 개인사항, 또는 직장내 개선사항들을 특별한 양식없이 자유롭게 작성해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인 5분 이내에 발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추 면장은 “처음에는 직원들이 부담스러워 했었는데 4월말부터 시작하여 2개월 정도 발표를 하고 보니 생각지도 않았던 좋은 의견과 업무 개선사항, 개인 애로사항등 격의 없는 대화의 장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계속 추진해 책자로 발간하여 전 공무원에게 보급시킬 계획이다”라고 말 했다.
한편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군에서 실시할 지방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추천할 계획이며, 우수 공무원에게는 1개월간 일직을 면제받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괴산/지홍원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