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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충주지사, 알권리 충족 호응

여론주도층 및 이·통장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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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8.15 19:27
  • 기자명 By. 김상민 기자

한국전력 충주지사(지사장 최태일)는 충주시 신니면 주민자치세터에서 찾아가는 고객알권리 충족운동을 실시해 관내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충주지사는 찾아가는 고객알권리 충족운동을 위해 지역 내 25개 행정기관을 순회하며 여론주도층 및 이·통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시작, 이날 신니면 주민자치센터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이날 전력수요관리 담당 김선영 과장은 예년에 비해 전력수급 위기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에너지위기 상황 대처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전력위기상황에 대처키 위한 전력위기경보 5단계(준비·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 수준별 조치사항을 전달했다.

또 에너지 위기극복 방안으로 “안쓰는 플러그 뽑GO”, “불필요한 조명 끄GO”, “온 맵시 입GO”, “계단으로 걷GO” 등 한전에서 전개하고 있는 에너지 절약 4G운동에 국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 외에 정전민감고객 정전피해 방지장치 설치안내, 기설 송전설로 선하지 보상, 지장전주이설 한전 부담의 경우, 전기의 올바른 사용, 신수요기기, 전력수요관리 프로그램 참여시 지원금 지급제도, 요금경감제도, 맞춤형 전기사용제도, 고효율기기설치 지원금 지급제도, 전기요금 덜 내면서 돈 되는 정보(탄소포인트제)를 제공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충주/김상민기자 ksm3046@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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