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우체국(국장 김석중, 지부장 김명환)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우체국 쇼핑 추석 할인대잔치’를 열고 팔도특산물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할인상품은 사과,굴비,김,한과 등 우리 농수축산물 4800여종이다.
우체국쇼핑은 농어촌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직거래 방식이어서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우리 농수축산물만 취급하기 때문에 원산지 허위표기 걱정이 없다.
또 전국의 3700여개의 우체국뿐만 아니라 인터넷우체국과 우체국콜센터(☎1588-1300)에서도 주문이 가능해 편리하다.
김, 한과, 당면, 민속주 등 2~3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품격을 챙길 수 있는 상품이 마련됐다.
수삼, 홍삼제품, 영지버섯, 전복, 굴비 등 건강에 좋은 특산품도 할인 판매된다.
또 알뜰한 추석 차례상 준비를 위한 사과, 배, 곶감, 한과 등 우리 농수축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할인행사 기간중 다양한 경품행사도 실속을 더한다.
상품구매후 우체국쇼핑몰 3회출석과 댓글남기기 미션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횡성한우, 완도전복, 이천쌀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5일 우체국쇼핑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할인행사 기간 누적 주문 금액이 100만 원 이상인 고객 34명에게 포도즙세트, 300만 원 이상인 고객 10명에게는 기름세트, 500만 원 이상인 고객 6명에게는 가평잣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구매王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상품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요청하면 무작위로 100원, 500원, 1000원, 2000원 할인쿠폰 중 1개 쿠폰을 받을수 있는 행사가 진행중이다.
상품문의는 www.ePOST.go.kr / 태안우체국(☎041-674-2005) / 콜센터(☎1588-1300)로 하면된다.
태안/신현교기자 shk1114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