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18일 보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및 나라사랑 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보훈 공감(報勳共感)’ 프로그램에 강기창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보훈복지 현장체험을 통해 사회적 보훈의식을 높이는 ‘보훈 공감’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기창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6·25전쟁때 원산지구에서 해군으로 참전하고 현재 재가복지대상자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김병두 씨(대전 유성구 봉산로, 83) 등 81명을 위문했다.
/이 용기자 truemylove@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