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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해외연수 의회활동 명분 대안 없어 시민 우롱 ‘여론’

해마다 거듭되는 해외 선진지 견학… 시민 질타 피하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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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10.29 18:23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세종시의회의원 15명이 8일간의 일정으로 호주와 뉴질랜드로 국외연수 라는 목적을 가지고 실시하는 것에 시민들에 의견은 주민에 세금만 낭비한다는 여론을 피해기 힘들게 됐다.

혈세만 축낸다는 이번 해외연수는 행정수도 이전 사례인 호주 캔버라를 견학해 행정수도 이전 호주 캔버라를 견학. 행정수도 이전 과정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연수라는 것에 세종시민은 울분에 가까운 성난 목소리로 “세종시의회의원들이 정신 차려야 한다”는 말을 던지는 입장 이다.

세종시는 행복도시 확정 발표 후 이들이 말하는 호주 캔버리와시드니 시청과 의회 및 뉴질랜드 로토루아 시청과 오클랜드 의회를 방문해 선진 외국의 지방자치 실태에 대한 종합적인 비교 분석을 통해 지방의회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 의정활동의 역량강화 및 의원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 호주 캔버리 지역 우수사레 벤치마킹은 자주 해왔기 때문에 이를 아는 시민들은 하나같이 하는 말이 “지역발전은 뒷전이고 놀고먹는 의회활동에 가깝다”는 말을 하는 시민들이 대다수 이다.

대다수 시민들이 생각이 이런데도 세종시의회 의원들은 세종시의 큰 문제점을 뒤로 하는 의정활동이 야속한 것이 지금이 행정수도 이전사례를 견학 한다는 것은 “여행을 핑계 삼아 여행놀이로 볼 수밖에 없다”는 게 그 당시 행복도시 원안사수를 지켜 던 많은 시민에 의중에서 알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세종시민 황모씨는 “행복도시 발표후 예정지역 내는 명품도시 다운 위상이 하루하루가 몰라보게 도시의 규모가 발전 하고 있는데 행정도시 이전 선진지 견학이라는 해외연수는 세종시민을 우롱 하는 말장난에 불가하다”며 세종시에 최우선 발전은 조치원읍과 북부권을 비롯한 장군면, 부강면의 발전이 더욱 시급한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고 주장 했다.

한편 이번 해외연수에 동참한 세종특별자치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충열의원을 비롯해 박성회, 고준일, 김선무, 김장식, 임태수, 의원과 세종시의회 유환준 의장과 함께8명과 의회 집행부에서 7명이 시민의 세금 6천만 원이라는 예산으로 30일 해외연수 길에 오른다.

세종/김덕용기자 8658811@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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