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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균 세종시교육감은 교육철학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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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11.04 19:12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의 초대 신정균 교육감이 교육청에 입성해 군(郡)단위 교육에서 세종시 특별자치시 교육 업무에 돌입 한지가 100일이 넘은 이때에 즈음해 신정균교육감의 교육정신 세계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본다.

세종시민과 많은 학부모들은 신정균교육감을 가리켜 이웃집 아저씨 아니면 인자 하신 한집안의 어르신 같은 분이라고 보편적으로 표현을 하고 있다. 이러한 학부모님과 세종시민에 표현은 신교육감의 평소 자세에서도 느낄 수 있으며 그에 인품에서도 많은 세종시 학부모님의 공통된 생각 일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활기차고 학생의 실력 향상과 학생의 건강한 성장에 완강한 교육정신세계가 몸에 가득히 베여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보이며 교육환경과 학생을 지도하는 세종시 초,중,고 선생님 역시도 신교육감의 교육철학정신에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보니 세종시 교육계 선생님 조차들도 신교육감의 교육발전은 물론 “촛불처럼 본인에 몸을 교육열에 태우는” 각오와 관심을 인정 하는 입장 이다.

나라의 흥망성쇠가 기초교육에 있는 것을 학생을 둔 부모님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초교육에 신정균교육감의 교육정신은 전국의 그 어느 교육감들보다도 탁월한 수준이라는 게 세종시 교육계 지도자와 세종시 학부모님들에 하나로 일치된 많은 감사에 말에서 느낄 수 있다.

지방자치시대가 출발 하면서 많은 선출직 기관장 내지는 단체장들의 차기 선출에 혈안이 돼 인기위주에 정치적 계산에 당선에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현재의 선출직 들이다. 이러한 개개인의 차후 당선 욕심에 눈과 귀가 멀어 목적을 가지고 하고자 하는 일들이 망 칠 때가 다반사 이다.

그러나 신정균 세종시특별자치시의 초대교육감은많은 선출직 후보처럼 차기 당선에만 목적을 두고 인기성 정책을 펼치고 있는 비양심적인 기관장이 많은데 신교육감은 그러지 못하고 오르지 교육발전에만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고 학부모님들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 하고 있으며 많은 선출직 기관장들처럼 권모술수를 쓸 줄 아는 기관장이 되는 것 또한 능력이 이라며 교육발전과 차기 교육감 당선과 함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교육정책을 펴는 것이 옳은 것이라고 충고 아닌 충고를 하는 학부모님들이 있다.

세종/김덕용기자 8658811@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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