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새터민 충북협회장, 오송역 일일 명예역장 체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11.05 18:32
  • 기자명 By. 노승일 기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오송관리역는 5일 충북새터민 연합회장 및 회원들 초청해 오송관리역의 일일 명예역장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신광성 회장 및 회원(새터민회원) 명예역장은 오송역장 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KTX 매표업무 ▲오송역 열차이용 고객 맞이 인사 ▲KTX고속선 승강장 및 충북선 승강장 등과 안전운행 무선교신을 하며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오송역에서 출발하는 BRT(바이모달트램)를 타고 세종청사까지 함께 시승행사를 가졌다.

이어 오송역 사랑봉사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새터민 싹틔움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하여 새터민회장 및 회원과 오송관리역 사랑봉사회장 및 회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사랑봉사회와 함께하는 2012년 싹틔움 사회적응 프로그램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

신광성 명예역장은 “KTX오송역 개통 2주년을 축하하며 코레일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많은 봉사를 하는것을 보고 놀랐으며 여러분들의 도움에 보답 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청주/노승일기자 slro2000@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