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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7.18 18:5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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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18일 오전 9시 징계위를 열어 충주 A중 교장에 대한 징계절차에 들어갔다.
그러나 위원들간 징계수위를 놓고 의견이 엇갈려 정회를 하고 오후에 속개하기로 했다.
징계수위에 따라 이번 충주 A중 사태가 또다른 파장을 가져올 가능성이 제기되자 위원들이 징계수위에 대해 심사숙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징계위에는 해당 교장이 불출석 가운데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열 전교조 충북지부장은 “전교조에서는 해당 교장이 교단에서 영원히 떠날 수 있도록 해임 또는 파면을 요구해왔다”면서 “일단 징계위 결과를 지켜본 뒤 집행부 회의를 열어 전교조의 입장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주/최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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