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시장과 박성효 새누리당 대전시당 위원장이 8일 만나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 합당이후 처음으로 만난 두 사람은 충청권 광역철도 조기 착공, 경부고속도로와 대전천변 고속화도로를 연결하는 회덕IC신설, 계룡스파텔 복합온천테마파크 추진 등 대전발전을 위한 지역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염 시장은“과학벨트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국회차원에서 적극 힘을 보태달라고 했고, 박 의원도 적극 나서겠다.”고 답했다.
이날 만남은 박성효 새누리당 대전시당위원장의 방문형식으로 이뤄졌으며 향후 지역현안 사업 해결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