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영동군의회, 행정감사 눈길

심도 있는 질의로 집행부 긴장시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12.03 18:46
  • 기자명 By. 여정 기자

영동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 중인 영동군의회(의장 오병택)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특위(위원장 정창용)가 첫날부터 밤늦게까지 날카롭고 강도 높은 행감을 펼쳤다.

행감 첫날인 1일 기획감사실, 투자유치과, 도시개발과, 노근리대책지원담당관실 등 4개 실·과에 대해 집행부에서 수행한 행정의 적정성 및 업무 개선방안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로 집행부를 긴장시켰다

이번 행정사무 감사는 제19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11월 28일∼12월 26일)인 1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열린다.

첫날(1일) 대학교 직전학기 성적으로 선발되는 군민 장학금 신청 기준 보완과 고교성적 저조자, 대학원생들에게도 장학금 혜택을 줄 수 있는 정관 개정을 요구했으며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사업의 적극적인 발굴요구와 자주재정 유공자에게는 인세티브를 주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투자유치과, 도시개발과, 노근리대책담당관실을 상대로 날카로운 질의를 통해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하는등 군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한 의원들의 야심 찬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 밤 10시가 넘어서야 겨우 종료됐다.

영동/여 정기자 yee0478@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