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사)국제교류문화원, ‘한·중 청소년 우정만들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7.08.01 19:3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사)국제교류문화원(원장 김진배)이 최근 대전·충남 지역의 시민 및 청소년 국제교류를 활발히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단체에서는 오래전부터 다문화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국제교류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 중, 한· 중 청소년 우정만들기 사업은 그 동안 한·중·일 국제친선소년축구대회와 한·중예술교류와 함께 실시한 것을 올해부터 ‘한·중청소년우정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청소년 상호방문교류를 독립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 첫 사업으로 지난 2월 3일~8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양주시 청소년이 한국을 방문하여 홈스테이(2박), 학교방문교류(대전 화정초), KBS대전방송총국 방문, 서울 관광 등의 프로그램을 펼쳤다.

국제교류문화원 관계자는”교류사업기간 동안 역사적으로 한국과 깊은 관련이 있는 중국 양주시와 상해시에서 홈스테이, 학교방문교류, 역사문화탐방, 상해임시정부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중국의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비교를 통한 한중문화에 대한 이해, 상해임시정부 견학을 통한 올바른 역사인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복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