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가 연말연시 대전시 관내 영세민들을 위한 사랑의 전도사 역할에 앞장서 훈훈한 인정의 꽃을 피우고 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노사가 공동으로 참여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K-water(사장 金建鎬)는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 새터민 쉼터를 찾아 온돌판넬 설치를 비롯한 쉼터 리모델링을 돕는 한편, 피아노를 비롯한 교육기자재와 운영비 등을 지원했다.
불우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돕기 일환으로 ‘북한이탈주민 대전광역시연합회’와 연계해 노사공동으로 펼친 이날 봉사활동에는 K-water의 노조부위원장과 기술본부장, 홍보실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K-water는 최근들어서도 노사와 공동으로 대전시 쪽방춘 영세민들을 찾아 연탄을 전달하고 따뜻이 위로하는 등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너와 내가 아닌 우리 모두의 밝은 사회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유영배기자 dailycc@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