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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없으면 나라 잃는 설움 겪어”

더한힘 리더십, 대마도 연수서 역사 현장 교훈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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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12.30 18:33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더한힘 리더십(원장 보성 김종욱) 해외 여행인 대마도 연수가 28~29일 양일간 29명의 더한힘 리더가 참여한 가운데 주)세계로 여행사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루어 졌다.

대마도에서 더한힘리더들이 가슴에 새긴 것은 힘이 없으면 나라를 잃는 설움을 겪을수밖에 없다는 역사 현장의 교훈이었다.

면암 최익현 선생의 순국비와 덕혜옹주의 기념비가 이를 웅변해주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건국 신화의 주인공이 금관 가야의 후손이라는 와타츠미 신사를 견학한 것은 큰 수확이었다.

더한힘 리더들이 둘러본 곳은 대마도 역사민속자료관, 조선통신사 일행을 맞기위해 세워진 고려문, 덕혜옹주 결혼봉축기념비, 최익현 선생의 혼이 살아있는 수선사와 와다츠미 신사로등으로 역사속의 산교육을 직접 체험했다는 평가를 듣고있다.

/유영배기자 dailycc@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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